(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프레쉬 블랙티 에이지-딜레이 아이 컨센트레이트’는 풍부한 영양을 자랑하는 발효 블랙티인 곰부차의 강력한 항산화 성분을 담은 풍부한 크림 질감의 아이크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줄 뿐 아니라 눈가 피부에 충분한 보습 성분을 전달해 눈가 피부를 한결 유연하게 가꿔준다. 또 쿨링 효과로 부기와 눈가의 피로를 빠르게 완화한다(15ml 13만2천원대). ‘디올 소바쥬 애프터 쉐이브 밤’은 디올의 베스트셀러 남성 향수인 소바쥬의 관능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시트러스 계열 우디 향을 담은 애프터 셰이브 밤이다. 부드럽고 되직한 밤 타입의 제품으로 면도 후 자극받은 피부에 풍부한 보습력을 선사한다(100ml 7만5천원). ‘랑콤 에너지 드 비 크림’은 자연 유래 슈퍼 푸드에서 추출한 강력한 항산화와 보습 성분을 담아 피부에 에너지를 가득 채워주는 크림. 바르면 물기가 느껴질 정도로 부드럽고 촉촉한 텍스처가 피부에 발랐을 때 겉돌지 않고 산뜻하다. 꾸준히 사용하면 피부의 산화 현상을 30% 감소시키고 피부 손실을 17% 줄여준다는 임상 실험 결과도 있으니 효과 역시 보장된 셈(50ml 7만9천원대). ‘클라란스 맨 리바이탈라이징 젤’은 순하지만 효과는 강력한 식물성 성분으로 이루어진 안티에이징 젤로, 지친 피부에 에너지와 탄력을 더해 남성 피부에 나타날 수 있는 노화 증상을 집중적으로 케어한다. 촉촉한 젤 타입으로 피부에 빠르고 산뜻하게 흡수되고, 심하게 건조한 부위에 한 번 더 덧바르면 하루 종일 촉촉하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50ml 5만8천원). ‘이솝 모로칸 네롤리 쉐이빙 듀엣’은 면도할 때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부드러운 셰이빙을 도와주는 세럼과 셰이빙 후 피부에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는 로션을 한 세트로 구성했다. 사용감과 효과도 만족스럽지만, 피부에 남는 따스하고 이국적인 우드 향이 매력적이다(세럼, 로션 각 60ml 10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