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토즈 고미노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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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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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서비스, 토즈 고미노 클럽

클래식한 이탈리아 스타일을 대변하는 슈즈로 잘 알려진 토즈의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를 조금 더 특별하게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가 론칭했다. 고미니(Gommini)라 불리는 1백33개의 고무 페블이 박힌 아웃 솔이 특징인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와 슈즈의 발등 부분을 장식하는 가죽 위빙 액세서리를 선택해 자신만의 슈즈로 제작하는 고미노 클럽 서비스가 그것. 패션에 일가견이 있는 남성들에게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슈즈인 토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는 1950년대 차 안에서 신는 신발에서 고안해 탄생한 제품이다. 이번 서비스는 폴더 형태의 고미노 클럽 키트 안에 있는 15가지 컬러 가죽 스위치와 2가지 이상의 컬러를 조합한 24가지 ‘스쿠비 두’ 샘플 중 본인이 선호하는 컬러를 선택하면 커스텀 메이드 고미노 슈즈가 완성된다. 또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핫 스탬핑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다. 특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 제작에 사용하는 가죽은 세계적으로 기술이 뛰어난 무두질 공방(태너리)에서 취급하는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며, 각 가죽 조각의 커팅과 바느질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져 소장 가치를 더한다.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의 최종 디자인이 완성되면 주문 번호가 적힌 고유의 멤버십 카드로 주문 진행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주문 후 배송을 포함해 60일 이내에 수령할 수 있다. 조지 클루니, 브래드 피트 등 스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토즈의 아이코닉 슈즈,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토즈 고미노 클럽 서비스는 4월부터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을 비롯해 일부 엄선된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79-6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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