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2021 F/W 여성 컬렉션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된 피카부 아이씨유 이스트웨스트 백. 단조롭고 부드러운 선이 돋보였던 기존 디자인과는 다른 직선적인 선과 아코디언 프레임의 조화가 돋보이는데, 겉면에는 소가죽 소재를, 안쪽에는 양가죽 소재를 썼다. 내부는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 실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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