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01, 2023
인체 공학을 반영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누하스(NOUHAUS)의 리클라이너 체어 이름은 ‘루나(LUNA)’다. 고요한 밤하늘을 밝히는 달빛과 같이 대자연이 주는 휴식의 영감을 담았다고 해서 붙인 이름. ‘4D 무중력 리클라이너 체어’라는 거창한 수식어를 단 제품답게 Dimension(체형별 입체 마사지), Depth(3단계 강도 조절), Degree(무중력 리클라이닝), Design(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요약되는 특장점을 내세운다. 최대 160도까지 자유롭게 좌우 회전 가능하며, 업그레이드된 ‛핑거 롤링 듀얼 안마볼’과 저소음 3D 안마 모듈(45도, 60도, 90도)이 탑재되어 있어 ‘고요한ʼ 입체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특히 무중력 리크라이닝 듀얼 모터가 내장되어 최대 150도까지 상·하체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고. 유연한 곡선미와 깔끔한 디자인을 지닌 루나는 백남준의 미디어 아트 수작 ‘M200’이 설치된 서울 두손갤러리의 공간을 배경으로 한 행사에서 첫선을 보여 더 눈길을 끌었다. 색상은 다섯 가지(옐로, 엘더 화이트, 멜로 샌드, 다크 캐러멜, 아쿠아 블루)로 나와 있으며, 누하스 공식 온라인 몰을 포함한 온·오프라인에서 주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