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베벌리힐스처럼 부자들이 모여 사는 동네를 부르는 특별한 용어가 있다. 바로 ‘exclusive neighborhood’. 과거에는 성북동과 한남동이 특별한 곳이었다면, 이제 청담동과 단 10분 거리에 위치한 교통의 요지이자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럭셔리 하우스인 갤러리아 포레가 새로운 ‘exclusive neighborhood’로 주목받고 있다. 이제 입주를 시작한 갤러리아 포레는 단지 겉모습만 화려한 주상복합을 넘어서 완벽한 주거 공간에 대한 배려가 가득 담긴 ‘전망 좋은 집’ 이다.
1 갤러리아 포레의 드라마틱한 한강 전망.
2 옥상에서 바라본 야경. 갤러리아 포레의 화려한 외관은 강변도로를 타고 갈 때마다 확인할 수 있다.
3 서울숲과 한강을 2백70도로 조망할 수 있는 거실 모습.
4,5 입주 전 세계적인 인테리어 브랜드가 꾸며놓은 공간을 본 후 실제 인테리어에 반영할 수 있다.
6 맞통풍이 가능한 구조로 주상복합 특유의 답답한 느낌을 최대한 줄였다.
뉴욕과 런던에 이어 싱가포르까지 최고급 주택가에 잇따라 들어서는 럭셔리 주상복합을 중심으로 전 세계적으로 고가 부동산 시장이 호황을 누리고 있다. 싱가포르 정부에서는 4년 이내 주택 매도 시 15%에 달하는 높은 세금을 부과하는 등 초강경 부동산 대책을 내놓고 있지만 고급 주택에 대한 열기가 수그러들지 않을 정도로 매력적인 투자처로 손꼽히고 있는 것. 영국 런던이나 홍콩 럭셔리 부동산의 경우에는 최고가 아파트의 평당 평균 가격이 1억원을 넘어서고 있고, 한국 역시 이러한 고가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는 서울 뚝섬에 위치한 45층 주상복합 한화 갤러리아 포레가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다. 서울숲과 한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입지와 명품 인테리어 등으로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있는데, 7월 실제 입주가 시작되며 다시 한 번 그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강변북로를 따라 볼 수 있는 화려한 외관 덕분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고급 주택을 찾는 수요가 꽤 많은 데다, 최근 지어졌거나 분양 예정인 상품 중 대형 평수를 갖춘 상품이 거의 없다는 것도 이러한 높은 관심에 영향을 미쳤다. 게다가 갤러리아 포레가 자리 잡고 있는 한강 뚝섬 유역은 서울시가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한강 르네상스의 중심지 가운데 한 곳이라 부동산 전문가들에게 가장 유력한 투자처로 꼽히고 있다. 뚝섬 서울숲 특별 계획 구역 1·3·4구역에는 갤러리아 포레를 비롯한 중대형 고급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며 오피스와 호텔을 비롯한 공연 및 전시 시설, 고급 쇼핑센터, 갤러리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미 초기 설계 당시 세계적인 건축가인 장 누벨이 디자인한 혁신적이고 럭셔리한 인테리어로 큰 관심을 받았고, 압구정동, 청담동에서 단 10분 거리일 정도로 강남과의 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드라마틱한 조망을 지녔다는 것이 서울숲에 위치한 갤러리아 포레만의 매력이다.
훌륭한 조망과 투자가치의 상관관계는 초고가를 자랑하는 해외 유명한 럭셔리 하우스를 보면 쉽게 답을 알 수 있다. 뉴욕 맨해튼에 경쟁적으로 들어선 초고층 주상복합도 센트럴 파크와 허드슨 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입지가 가장 높은 가격으로 책정되어 있고, 더욱 드라마틱한 조망을 위해 3백60도를 모두 활용한 설계를 적용한 경우가 많다.
국내에서는 한강을 바라보는 아파트가 밀집한 압구정 주변이 조망이 뛰어나기로 유명한데, 한강뿐 아니라 멀리는 남산과 북한산이 보이고 강북의 야경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하지만 압구정동의 아파트들은 한강을 등지고 남쪽을 바라보게 건축되어 이러한 입지의 매력을 충분히 살리지 못한 것이 사실이다. 또 거실이 위치한 베란다 쪽에서 한강을 보기 어렵고 부엌이나 방 쪽에서 한강을 조망하도록 해 다용도실을 다이닝 룸으로 개조해서 쓰는 경우까지 생겨났다.
이러한 기존 아파트들의 조망에 대한 아쉬움을 해결한 갤러리아 포레에서는 45층이라는 높이게 걸맞게 서울숲을 마당 삼아 남서쪽으로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서울 도심 아파트 가운데 초대형 공원과 강을 끼고 있는 유일한 단지로, 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모든 혜택과 한적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휴식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특별한 주거 공간이다. 입주하기 전에는 막연히 조감도로만 가늠해볼 수 있었던 전망에 대한 가치는 이제 확실하게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233~377㎡에 달하는 2백30세대 전 세대에서 거실과 침실은 물론 욕실에서도 눈을 돌리기만 하면 시원한 창이 펼쳐진다. 특히 공중에 위치한 듯 느껴지는 탁 트인 욕실은 국내에서는 갤러리아 포레가 아닌 다른 곳에서는 결코 찾아보기 어려운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서울숲과 한강이 교차하는 뚝섬 일대에는 낮이면 사슴들이 노니는 푸름을 그대로 느낄 수 있고, 밤이면 조명으로 수놓인 한강 다리들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경치를 선사한다. 특히 해가 저물 무렵 볼 수 있는, 올림픽대로와 여러 한강 다리에서 비치는 화려한 조명으로 자연스레 연출되는 멋진 야경을 만날 수 있다. 인테리어에 참여한 프리츠커상 수상자 장 누벨 역시 “전 세계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숲과 강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서울의 랜드마크라는 천혜의 입지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탁 트인 거실과 안락한 부부 침실을 중심으로 전 세대가 남향으로 건축되어 있고 건물 3개 면을 2백70도 파노라마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해 마치 전망 좋은 호텔을 찾은 듯한 느낌을 준다.
미국 뉴욕,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등 세계적인 도시는 제각기 그 도시를 상징하는 공원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공원 주변에는 어김없이 최고급 아파트와 주택이 들어서 있는데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갤러리아 포레 역시 서울숲의 문턱, 최고의 입지에 위치하고 있다. 프랑스어로 숲을 의미하는 포레(foret)라는 단어를 사용할 만큼 서울 최대 규모의 녹지 공간인 서울숲에 자리 잡은 친환경 주거 프리미엄을 의미한다. 서울시가 옛 뚝섬체육공원에 조성한 서울숲공원을 개장한 지 5년이 지난 지금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나 영국 런던 하이드 파크에 버금가는 웰빙 공간으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단지 입구가 바로 서울숲 진입로와 맞닿아 있어 거주자들은 도로를 건너 서울숲에 갈 필요가 없다. 운동화를 신고 아파트를 나서면 바로 서울숲 산책길과 이어지게 되는 것. 게다가 저층부에는 돌출 테라스가 설계되어 있어 서울숲을 마치 앞마당처럼 내려다볼 수 있다. 갤러리아 포레의 조경은 조경 분야에서 세계 최고의 권위자로 꼽히는 이탈리아 마시모 벤투리 페리올로 교수가 디자인해 주목 받은 바 있다. ‘숲을 향한 창’을 주제로 건물 중심부에 입주민을 위한 열린 공간을 조성했고, 주변으로는 거울이 깔린 듯한 연못을 만들어 대형 아트리움의 유리가 만들어낸 빛을 반사하는 효과를 연출했다.
심미적인 아름다운 뿐 아니라 강과 숲 사이에 위치했다는 것은 풍수지리적으로 높은 가치를 지니고 있어 상류층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국풍수지리원 전향수 원장은 “수락산에서 시작된 기세가 아차산을 타고 이어지고, 중랑천이 한강으로 흘러드는 성수 지역은 성스러운 말이 물을 마시는 용마음수(용과 말이 만나서 물을 마시는 형국으로 합수 지점이라 부귀가 오는 발복의 터)의 명당지세로 재물, 권세, 인기 등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얻을 수 있는 형상”이라 평했다.
환상적인 조망과 완벽한 위치를 고려한 입지적인 매력 이외에도 실제로 살기 좋은 집을 만들기 위한 갤러리아 포레의 노력은 입주가 시작되며 더욱 회자되고 있다. 갤러리아 포레는 답답하게 느껴지는 기존의 단면, 양면 개방형 주상복합의 단점을 보완한 제3세대형 주상복합이다. 단지 조망만 열린 구조가 아닌 실제로 환기와 통풍 면에서도 열린 구조로 설계한 것. 3면 개방형 설계를 도입한 열린 구조형 설계를 적용해 거실 조망을 한껏 즐기는 것은 물론, 맞통풍이 가능할 뿐 아니라 인근 서울숲공원의 시원한 바람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여기에 실내 공기와 바깥 공기를 자동으로 바꾸어주는 강제 환기 장치가 설치되어 주방 냄새 등을 바로 배출할 수 있다. 외부 공기를 실내로 유입할 때는 바깥 공기를 실내 온도에 맞추는 온기 조절 시스템을 도입해 냉난방 효율성도 높다. 철통 보안 시스템도 서울숲 갤러리아 포레의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또 첨단 RF 카드 방식의 무인 경비 시스템과 출동 경비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어 입주민들의 범죄 걱정을 원천 봉쇄했다. 최첨단 홈 네트워킹 보안 시스템을 통해 내부 입주민들과 외부 방문객들의 동선을 구분해 관리하고 자동차를 타고 주차장을 출입할 때는 차량 번호 자동 인식 시스템을 통해 문을 열어주는 2중 3중의 보완 장치도 갖추고 있어 그 어떤 주택보다 더욱 안전하다. 문의 1600-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