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찬 바람과 낮은 기온, 건조한 대기와 실내 공기에 시달려 푸석거리고 탄력을 잃은 피부. 이럴 땐 화장품 하나만으로는 피부를 제대로 관리할 수 없다. 몸을 다스리는 한 첩의 보약처럼 극강의 영양 처방이 간절히 필요하다. 유효 성분이 농축된 안티에이징 오일과 마스크는 집중 관리하기 쉽고 빠르게 손상된 피부를 되돌리는 지름길이다. 첫 번째 스페셜 케어의 시작은 단 한 방울로 강력한 회복 트리트먼트 효과를 선사하는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다. 이는 그린 다이아몬드라 불리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 잎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함유해 피부 표피층에 빠르게 스며들어 모든 노화 징후에 대응한다.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는 수블리마지의 정수로 통하는 제품으로 피부 재생, 회복, 그리고 보호까지 책임지는 아이템이니만큼 피부 손상이 심화된 상태에서는 더욱 드라마틱한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텍스처도 남다르다. 크림도, 젤도, 플루이드도 아닌 형태로, 처음에는 묵직한 질감이지만 녹기 시작하면서 은은한 막으로 변화하고, 이내 피부 표면에 벨벳처럼 덮인다. 집중적인 피부 회복이 필요할 때마다 하루에 한두 번, 특히 피부가 지칠 대로 지친 저녁, 수블리마지 렉스트레를 한 방울 덜어 얼굴 중간에서 바깥쪽으로 바르면 피부는 본연의 힘을 되찾고 자가 재생력으로 무장할 것이다. 이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더할 쉽고 빠른 스페셜 케어는 단연 ‘수블리마지 마스크’다. 이는 피부 재생과 영양 공급에 탁월한 기능을 겸비해 마스크만으로도 토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피부를 위한 모든 생명 인자에 작용해 피부를 재건하고, 피부 세포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독보적인 활성 성분을 함유한 덕이다. 일주일에 1~3회 정도 자기 전, 내장된 브러시를 활용해 얼굴에 펴 바른 뒤 10분 뒤 티슈로 닦아내면 피부의 촉촉함과 매끄러움, 편안함이 다음 날 아침까지 그대로 유지됨을 단번에 느낄 수 있다. 보다 강력하고 스페셜한 더블 케어를 원한다면 수블리마지 마스크에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한 방울을 떨어뜨려서 바르는 방법을 활용해보자. 꾸준히 관리하다 보면 노화가 찾아올 틈도 없이 보다 젊고 건강한 피부의 주인공이 되는 즐거움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수블리마지 라 브림 18mlX3개입(리필용) 32만1천원,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15ml 63만8천원, 수블리마지 마스크 50ml 26만5천원.

문의 080-332-27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