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리데이 룩을 돋보이게 할 매혹적인 시계는 물론, 소중한 시간을 함께한 고마운 이에게 전하는 품격과 실용성을 갖춘 워치까지, <스타일 조선일보>에서 엄선한 기프트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태그 보관물: 오메가
Her Time in Pa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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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 물리는 아름다운 시간의 유산, 오메가의 오랜 앰배서더인 톱 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현재 세계적인 모델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자녀들(카이아 거버, 프레슬리 거버)이 이 브랜드의 헌신을 아름답게 상징한다. <스타일 조선일보>가 패션쇼가 한창인 아름다운 도시 파리에서 펼쳐진 오메가
Speedmaster 60th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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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6월 3일, 미국의 첫 우주 유영에 성공한 ‘에드워드 화이트’의 손목 위에 채워진 시계가 오메가 스피드마스터라는 것을 아는가? 전설적인 워치의 탄생 6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한다. 계속 읽기
Super Moon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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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오메가를 존재하게 한 모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스피드마스터 문워치(Speedmaster Moonwatch). 1969년 7월 21일 02:56 GMT, 인류 역사상 달에 첫발을 디딘 그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했기에, ‘문워치’로 더욱 유명한 이 스피드마스터 컬렉션은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 비행사들이 탐사할 때 그들의 손목 위에 채워졌다. 당시에 붙은 닉네임 ‘문워치’가 현재는 모델명으로 쓰이고 있다. 그리고 이 시계가 올해 탄생 60주년을 맞았다. 계속 읽기
The Constant Evol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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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젤월드가 열리는 시계의 도시 바젤에서 기차로 1시간 떨어진 비엘, 그곳에서도 수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모여 있는 빌레레는 스위스 시계 역사의 시작이자 근본이 된 곳이다. 그리고 이곳에서 성장해 현재 스위스 시계 시장을 리드하는 오메가의 공장이 리뉴얼하면서 제작 공정의 새로운 분기점을 맞았다. 지난해 메타스와 협업해 새로운 인증 시스템인 마스터 크로노미터를 발표하고, 최초의 마스터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은 워치인 글로브마스터를 발표하는 과정과 그 결과가 올해 더 큰 결실을 맺은 것이다. <스타일 조선일보>는 오메가의 비엘 공장을 직접 찾아 그 진화의 현장을 확인했다. 계속 읽기
New Land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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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고객’을 위해 지난 3월 리뉴얼 오픈한 오메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9주년을 맞은 올해, 오메가 제품 & 고객 서비스 부사장인 장 클로드 모나숑과 오메가의 비전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계속 읽기
High Moon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오데마 피게의 창시자 중 한 명인 쥴스 루이스 오데마가 디자인한 무브먼트를 장착한 컬렉션. 1978년 출시한 울트라 슬림 셀프와인딩 퍼페추얼 캘린더를 재현한 제품으로 4년마다 돌아오는 윤년 표기부터 월, 날짜, 문페이즈까지 정교하게 구현했다. 칼리버 2120/2802를 장착했는데 두께는 4mm에 불과하다. 문페이즈가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다. 가격 미정.
문의 02-3449-5917
브랜드를 대표하는 정교하고 얇은 칼리버 925를 장착한 워치에 날짜와 문페이즈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디자인을 더해 심플하게 완성한 컬렉션. 수트에 어울리는 드레스 워치로, 보기 드문 선레이 패턴의 블랙 다이얼이 골드 브라운 문페이즈 기능을 더욱 돋보이게 한다. 1천만원대.
문의 02-3213-2236
시간당 3만6천 번 진동하는 고진동 무브먼트의 상징인 엘 프리메로를 장착한 시그너처 워치에 문&선 페이즈 기능을 더해 다이얼을 아름답게 구성했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엘 프리메로 무브먼트와 달과 태양의 위치에 따라 움직이는 문&선 페이즈 창이 대비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다. 칼리버 4047을 장착했다. 1천5백만원대.
문의 02-2118-6225
일반적인 문페이즈 디자인에서 벗어나 북반구와 남반구의 달 위치 변화를 볼 수 있도록 6시 방향에 2개의 원형 창을 배치한 독특한 문페이즈 기능의 워치. 월과 요일을 표시하는 창을 시계 정중앙에 배치한 것, 날짜 기능을 레트로그레이드로 표현한 것도 특이한 점이다. 로즈 골드 케이스에 모래빛을 연상케 하는 세이블 컬러를 가미해 브랜드 고유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8천6백만원대.
문의 02-310-1737
클래식한 워치의 상징인 블랑팡의 빌레레 컬렉션에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페이즈를 장착한 모델. 셀프와인딩 칼리버 5939A는 8일간의 파워 리저브, 시원하게 보이는 문페이즈 창, 스몰 세컨즈 기능을 적용했다. 백케이스의 언더 러그 코렉터를 통해 별도의 도구 없이 날짜와 문페이즈 인디케이션을 조정할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가격 미정.
문의 02-3149-9597
월과 요일, 날짜를 표시하는 스몰 다이얼과 정교하게 세공한 구름의 모습을 표현한 문페이즈가 만나 클래식 워치의 정석을 보여준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드레스 워치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고가의 워치에서 볼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인다는 것도 매력적이다. 8백80만원대.
문의 02-2118-6053
달 착륙에 함께하며 시계 역사에 가장 인상적인 획을 그은 오메가의 스피드마스터. 달의 상징과도 같은 이 워치에 문페이즈를 장착한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높다. 블랙 컬러의 어벤추린 다이얼, 크로노그래프 핸즈, 올블랙 컬러의 박력 있는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매뉴얼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1866을 장착했다. 1천3백만원대.
문의 02-2143-7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