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ul of Beauty

조회수: 3024
1월 01, 2012

에디터 권유진

셀 케어의 중요성은 이미 수년 전부터 강조되어온 뷰티업계 핫이슈다. 모든 피부 노화의 근원은 바로 세포 속에 있기 때문. 피부 세포에 살아 있는 생명의 에너지를 부여해 최상의 피부를 선사하는 독일 셀 케어 브랜드 노에사(NOESA)는 피부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가 될 것이다.


         

   

 

럭셔리의 정점, 셀 케어 브랜드 노에사(NOESA)

수많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 우리의 피부. 그만큼 세포의 상태는 건강한 피부를 판가름하는 기준이 된다. 사람에게 수명이 있듯 피부 세포에도 수명이 존재하는데, 모든 세포는 노화와 세포가 처한 환경에 따라 그 생명력이 단축되거나 연장되기도 한다. 즉 건강한 세포 상태를 유지하면 피부 노화도 더디게 나타나는 셈. 피부 세포에 관한 연구가 수년 전부터 지속되고 주목받아온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다. 이처럼 나날이 발전하고 있는 피부 세포 과학의 중심에는 ‘노에사’가 있다. 독일 프리미엄 셀 케어 브랜드 노에사는 피부의 연금술사라 불리는 창립자 게어트 게르켄(Gerd Gerken)이 2004년 탄생시킨 브랜드이다. 마인드 코칭 컨설턴트인 그는 1980년 ‘마인드 디자인’이라는 새로운 과학적 프로그램을 제시한 주인공으로, 인간의 아름다움을 위한 에너지로 ‘빛’을 주목했다. 빛이 두뇌를 자극하면 사토리 효과라는 일종의 깨우침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를 통해 좋은 기운과 에너지를 받는 것은 물론 젊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 그가 제시한 마인드 디자인의 이론. 1990년대 초 이 프로그램의 효능이 입증되면서 그는 생체 광자에 대해 본격적인 연구를 시작했고 이를 코즈메틱에 적용하면서 탄생한 브랜드가 바로 노에사다. 한국에선 다소 생소한 브랜드지만 유럽, 미국, 홍콩에서는 이미 그 명성과 품질을 입증받아 점차 그 영역을 확장해가고 있다. 미국 럭셔리 백화점인 버그도프 굿맨의 부사장이 직접 독일 쇼룸에 방문하는가 하면, 브래드 피트와 앤젤리나 졸리, 마돈나가 이 브랜드의 마니아로 알려져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피부의 빛을 밝히는 스위치, 알케메틱스

한국에선 론칭 전부터 상위 1%의 상류층이 사용하는 럭셔리 코즈메틱으로 화제가 된 스킨케어 브랜드 노에사. 이처럼 안목 높은 로열 패밀리를 사로잡은 노에사만의 특별함은 무엇일까. 노에사는 외형만 가꾸어주는 일반적인 스킨케어 개념에서 벗어나 치유 효능이 있는 천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신체의 빛을 활성화하고 피부 세포에 생명 에너지를 불어넣어 피부 세포의 생성 과정에서부터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셀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이를 가능케 한 주인공은 바로 알케메틱스. 이는 광합성을 통해 에너지를 얻는 식물의 성장 메커니즘에서 착안, 모든 식물의 원동력이 되는 생체 광자를 프로그래밍한 특별한 식물성 추출물이다. 해발 1100m 높이에서 증류를 진행하는 노에사만의 로우-키 증류법으로 얻어낸 이 생체 광자 추출물은 피부 에너지를 컨트롤하는 피부 세포의 핵, 미토콘드리아에 작용해 피부 세포를 더욱 젊고 생기 있게 가꿔준다. 이 밖에도 노에사가 기존 스킨케어 제품과 차별화되는 점은 9개의 특허를 받은 텍스처를 꼽을 수 있다. 기존 스킨케어 제품이 분자 구조가 큰 유화제를 사용해 진피층을 케어하기엔 역부족이었다면 노에사의 모든 제품은 진피까지 재생 효과를 전달하는 신개념 포뮬러인 다나뎀을 사용해 유효 성분을 피부 속 깊숙이 침투시킨다. 세라마이드, 스콸렌 등 식물에서 추출한 다섯 가지 유효 성분으로 구성된 이 물질은 피부의 구성과 거의 동일해 세포핵의 미토콘드리아에 작용, 피부 회복과 최적화에 관여한다. 화학물질이나 보조제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순수한 자연 성분으로 구성해 먹을 수 있을 만큼 인체에 무해하다. 또 분자 모양을 재구성해 피부의 구조와 동일하게 만들었기에 피부 표면은 물론 피부 속 깊숙이 침투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 이와 함께 탁월한 피부 보호 효과로 세안 후나 제품 사용을 중단해도 피부가 촉촉하고 매끄럽게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런 놀라운 효능이 있는 노에사의 대표 제품은 안티에이징 효과를 극대화하는 프라이머시 컬렉션의 ‘더블 모이스쳐라이져’와 ‘안티에이징 콘센트레이트’다. 고기능 수분 세럼인 ‘더블 모이스쳐라이져’는 피부의 탄력을 높이는 제노베틱스와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클러스터 크리스털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가꿔주는 일등 공신. 세포 재생이 뛰어난 고농축 세럼인 ‘안티에이징 콘센트레이트’는 손상된 피부 세포를 재생시키고 노화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셀 케어 제품이다. 이보다 더 집중적인 케어를 원한다면 노에사의 초고가 라인인 하이니스 카테고리의 ‘글래머 세럼’을 눈여겨볼 것. 이는 피부 안쪽 깊은 세포막까지 영양을 공급하고 피부 내면의 빛을 살려 젊고 탄력 있는 피부를 선사한다. 이 밖에도 디톡스 효과가 뛰어난 기초 라인과 보디 케어, 정신건강까지 다스리는 소울 케어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국에서는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에서 만날 수 있으며 전문 컨설턴트의 1:1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타입에 맞는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문의 02-3449-4562

 

댓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