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real s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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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01, 2010

에디터 배미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스마트한 세상이다. 하지만 멋진 노트북, 다른 사람들이 아직 손에 넣지 못한 아이패드만으로는 부족하다. 명품 브랜드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테크 액세서리를 소장했느냐가 패션 구루를 구분하는 척도가 되었을 정도다. 휴대용 전자 기기를 위한 명품 브랜드의 액세서리 컬렉션.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수납력이 뛰어난 모직 소재의 캐주얼한 노트북 백팩. 33X45cm, 1백50만원대 로.

 

빈티지한 레더 소재가 고급스러운 빅 사이즈 헤드셋 29만9천원 닉슨 by GSM 코리아.

 

브랜드 로고 패턴이 돋보이는 세련된 블랙 컬러 아이폰 케이스. 가격 미정 구찌.

 

슬림한 디자인의 클래식한 모노그램 노트북 슬리브. 40X31cm, 1백만5천원 루이 비통.

 

미니멀한 디자인의 이어셋과 고급스러운 레더 케이스 세트. 26만4천원 어토믹 플로이드 by 10 꼬르소 꼬모.

 

브랜드 로고가 프린트 되어 있는 아이폰 케이스. 11만9천원 MCM.

 

멋스러운 블루 컬러의 레더 소재 아이폰 케이스. 23만원 까르띠에.

 

손잡이가 달린 위빙 휴대폰 케이스. 66만5천원 보테가 베네타.

 

비비드한 오렌지 컬러가 돋보이는 노트북 슬리브. 39.5X29cm, 1백48만원 고야드.

 

고급스러운 위빙 디테일의 와인 컬러 레더 소재 노트북 슬리브. 38X26cm, 1백46만원 보테가 베네타.

 

그레이 가죽 소재 덮개가 부착된 헤드셋. 98만원 블레스 by 10 꼬르소 꼬모.

 

브랜드 고유의 컬러를 사용한 소가죽 아이패드 케이스. 26X21cm, 가격 미정 토즈.


팝아트를 연상케 하는 핫 핑크 컬러의 화려한 프린트가 돋보이는 아이패드 슬리브. 27X20cm, 7만원 엘리 키시모토 by 인케이스.

 

브랜드 고유의 컬러풀한 스트라이프 패턴이 경쾌한 레더 소재 아이폰 케이스. 19만원 폴 스미스.

 

반복되는 패턴이 미니멀한 레더 소재 아이폰 케이스. 15만원 피에르 하디 by 10 꼬르소 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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