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nder of G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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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02, 2016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다이아몬드와 골드, 아주 미세한 세계에 대한 특별한 탐험. 세심함과 탁월함, 한계가 없는 상상력과 수만 시간의 노력으로 새로운 숨결을 내뿜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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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


물고기의 화려한 움직임을 표현한 부쉐론의 아마(Ama) 네크리스와 링. 여성미와 자유로움, 우아함을 신선하게 해석했다. 정교하게 가공해 물결치는 듯한 머더오브펄의 아름다움이 인상적이다. 모두 부쉐론. 뱀의 움직임을 정교하게 표현한 핑크 골드에 페어 셰이프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로 눈을 세팅하고, 50캐럿에 달하는 다이아몬드로 뱀의 비늘을 표현한 세르펜티 하이 주얼리 브레이슬릿. 로마 보도블록에서 영감을 받은 파렌티지 컬렉션을 하이 주얼리 네크리스로 재해석했다. 건축미와 기하학적인 구조가 대범한 이탈리아 주얼리 브랜드의 독보적인 매력을 담았고, 3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파베 세팅했다. 순수한 머더오브펄을 베이스로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컬러 트레저 하이 주얼리 드롭형 이어링. 모두 불가리. 네크리스를 따라 흐르는 유기적인 드레이프를 만들어내는 그라프의 독창적인 세팅이 돋보이는 하이 주얼리. 라운드 컷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레드 컬러의 기품이 느껴지는 인피니티(Infinity) 컬렉션 네크리스와 이어링, 다양한 커팅의 다이아몬드 32.03캐럿을 극도로 여성스럽게 세팅한 카리사(Carissa) 컬렉션 멀티 다이아몬드 네크리스. 독보적인 퀄리티의 옐로 다이아몬드 컬렉션은 소장 가치가 높다. 사진 속 제품은 5.08 캐럿 에메랄드 컷 옐로 다이아몬드와 5.05캐럿 쿠션 컷 옐로 다이아몬드 링. 모두 그라프. 독특한 그린 컬러의 크리소프레이즈 원석과 오닉스, 다이아몬드로 독자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보통 도르(Bouton d’Or) 컬렉션 네크리스와 이어링. 작은 원형이 모여 완벽한 균형미를 완성했다. 모두 반클리프 아펠.


불가리 02-2056-0171
부쉐론 070-7500-7282
그라프 02-2256-6810
반클리프 아펠 00798-852-16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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