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r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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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1, 2011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퍼가 고가의 모피 코트를 넘어 캐주얼웨어나 패션 액세서리에 사용되면서 이젠 누구나 퍼를 스타일리시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풍성하고 부드러운 퍼의 럭셔리함이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 제안.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베이지 컬러 퍼 숄더백. 27X16cm, 5백만원대 디올.


비딩 디테일이 고급스러운 밍크 글러브. 20만5천원 옴 밥조에 by 셀레브레이션.


풍성한 퍼 디테일의 웰링턴 부츠. 39만8천원 헌터.


밍크 디테일이 돋보이는 니트 소재 비니. 2백50만원 사바티에.


미니멀한 송치 소재 블랙 컬러 펌프스. 1백13만원 카르벤 by 10 꼬르소 꼬모.


화려한 와일드 퍼로 포인트를 준 숄더백 겸용 클러치. 26X14cm, 4백만원대 샤넬.


포인트 액세서리로 손색이 없는 밍크 소재 브레이슬릿. 30만원대 메세지 드 미에.


체인과 퍼가 조화를 이룬 네크리스. 73만원 블레스 by 10 꼬르소 꼬모.


볼륨 있는 폭스 퍼가 고급스러운 머플러. 2백60만원 사바티에.


브라운 컬러의 무스탕 소재 앵클부츠. 77만8천원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디올 02-513-3232, 셀레브레이션 02-3447-7701, 헌터 02-3444-1730,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02-3442-7114, 사바티에·메세지 드 미에 02-3444-1708, 10 꼬르소 꼬모 02-3018-1010, 샤넬 02-3708-2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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