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ernal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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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6, 2014

에디터 배미진,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꽃과 나무의 푸른 잎이 물들고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때, 그 찬란한 축복 속에서 사랑의 서약이 울려 퍼진다.

Propose Solitaire Rings(왼쪽 아래 나무 바닥 위에서부터 아래로)

소용돌이치는 우아한 곡선의 까르띠에 트리니티 링을 재해석한 트리니티 루반 솔리테어 링 0.59캐럿 기준 2천4백만원대, 1895년 루이 까르띠에가 디자인한 것으로, 균형미와 우아함을 선사하는 솔리테어 1895 파베 링과 솔리테어 1895 링 각 0.73캐럿 기준 1천9백만원대, 0.7캐럿 기준 1천5백만원대 모두 까르띠에.


(블랙 스톤 왼쪽 위부터 시계 반대 방향으로)

아름답게 흔들리는 페어 컷 다이아몬드와 섬세한 리본 매듭의 부끌 드 디아망 링 7천만원대, 동백꽃의 우아함을 담은 까멜리아 솔리테어 링 0.5캐럿 기준 1천7백만원대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결혼반지의 시초가 된 티파니의 대표적인 웨딩 링인 티파니 세팅 링 1캐럿대 기준 2천만원대부터, 셰어드 세팅 밴드 링 1천2백만원대, 2줄의 비드 세팅 다이아몬드가 쿠션 컷 다이아몬드를 감싼 우아한 디자인의 솔리스트 링 1캐럿대 기준 3천만원대부터, 솔리스트 밴드 링 3백70만원대, 양쪽으로 모아지는 밴드 디자인이 사랑하는 두 남녀의 하모니를 표현한 하모니 링 1캐럿대 기준 2천만원대부터, 브릴리언트 쿠션 컷 링을 중심으로 양쪽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각각 8개씩 비드 세팅해 화려함을 부각한 노보 웨딩 링 1캐럿대 기준 3천만원대부터 모두 티파니. 한 송이 꽃을 연상케 하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와 이를 에워싼 서브 다이아몬드의 조화가 로맨틱한 베네치아 쥬데카 솔리테어 링 0.5캐럿 기준 9백만원대, 가장 로맨틱한 심벌 중 하나인 왕관에서 영감을 받아 심플하면서도 볼드한 밴드 디자인의 코로나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영원을 상징하는 밀 이삭에서 영감을 받은 밴드 디자인이 돋보이는 스피가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3천만원대 모두 불가리.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작은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한 바운드 솔리테어 링 1천3백만원대, 반으로 나눠진 아코야 진주 사이에 0.5캐럿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인 블룸 링 1천5백만원대 모두 타사키. 메탈을 감추고 스톤으로 수놓는 마이크로 파베 세팅 기법으로 센터 스톤을 더욱 돋보이게 연출한 테스티네 솔리테어 링 가격 미정 까르띠에.


※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동일한 캐럿일지라도 다이아몬드의 투명도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Classic Men’s Watches(왼쪽 아래부터 시계 방향으로)오메가 컨스텔레이션 18K 옐로 골드의 베젤과 다크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이 눈에 띄는 오메가의 베스트셀러 웨딩 남성 워치.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1천만원대. 파르미지아니 톤다 1950 셋 기존 클래식한 디자인의 톤다 1950 모델의 베젤에 84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울트라 신 워치. 7.8mm의 얇은 두께와 직경 33mm의 슬림한 케이스 디자인이 멋스럽다. 2천7백만원대. 블랑팡 빌레레 8 데이즈 컴플리트 캘린더 오묘한 표정의 달을 새긴 문페이즈가 시그너처인 빌레레 컬렉션 워치. 컴플리트 캘린더, 언더 러그 코렉터 기능을 갖추어 특정 시간에 관계없이 편리하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4천6백만원대. 위블로 클래식 퓨전 크로노그래프 킹 골드 기존 클래식 퓨전 라인에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를 탑재한 버전. 볼드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시계로, 남성미가 느껴지는 무광 블랙 다이얼이 인상적이다. 4천만원대.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헤리티지 스틸 문페이즈 헤리티지 컬렉션의 문페이즈 버전 스틸 워치.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만년필의 출시 90주년을 기리며 탄생한 컬렉션으로, 6시 방향에 문페이즈를 배치한 깔끔한 다이얼 디자인과 악어가죽 밴드가 클래식하다. 5백60만원대. 에르메스 아쏘 그랑드 룬 남성 워치 악어가죽 스트랩을 매치한 남성 워치. 6시 방향에 달과 날짜를 표기하는 문페이즈가, 다이얼 안쪽에는 말안장의 헤링본에서 영감을 받은 패턴이 새겨져 있다. 9백만원대.

Forever Couple Rings(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타사키 피아노 커플 링 18K 사쿠라 골드를 마치 피아노 건반처럼 디자인한 커플 링. 다이아몬드 풀 파베 링 4백만원대, 밴드 링 1백70만원대. 샤넬 마띨라쎄 커플 링 샤넬 핸드백의 상징인 퀼팅 패턴 모티브 커플 링. 각 2백만원대. 타사키 스틸레 커플 링 마치 두 손을 마주 잡고 있는 듯한 이미지의 커플 링. 다이아몬드 파베 링 2백만원대, 밴드 링 1백60만원대. 불가리 불가리 커플 링 불가리의 스테디셀러 아이템. 더블 로고를 인그레이빙하고 다이아몬드를 장식했다. 각 2백만원대. 샤넬 프리미에르 커플 링 샤넬을 대표하는 향수, 넘버 5의 보틀 디자인이자 파리 방돔 광장의 팔각형 형태를 모티브로 한 프리미에르 커플 링. 각 4백만원대. 까르띠에 러브 커플 링 까르띠에의 시그너처 컬렉션인 러브 컬렉션의 상징인 스크루 드라이버 모티브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솔리테어 링 0.23캐럿 기준 5백10만원대, 다이아몬드 밴드 링 2백60만원대. 티파니 아틀라스 피어스드 커플 링 로마숫자가 상징적인 티파니 아틀라스 라인의 로즈 골드 커플 링. 중앙에 라운드 다이아몬드를 세팅했다. 각 1백만원대. 부쉐론 파셋 플래티늄 커플 링 독자적인 커팅 기법으로 유니크한 셰이프를 완성한 커플 링. 3개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링 3백만원대, 밴드 링 2백만원대. 불가리 스피가 커플 링 영원한 사랑을 상징하는 밀 이삭에서 영감을 받은 커플 링. 개성 있는 패턴의 밴드 디자인이 매력적이다. 각 2백만원대. 부쉐론 콰트르 블랙 커플 링 블랙 컬러의 두 줄 콰트르 밴드 커플 링.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 6백만원대, 밴드 링 2백만원대. 샤넬 울트라 미니 커플 링 모던한 디자인의 세라믹 커플 링. 화이트 세라믹 2백만원대, 블랙 세라믹 솔리테어 링 5백만원대. 티파니 밀그레인 컬렉션 커플 링 플래티넘에 옐로 골드를 매치한 스테디셀러 커플 링. 각 1백만원대. 타사키 인피니타 커플 링 곡선 라인이 우아하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각 1백만원대. 티파니 TCO 밴드 커플 링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시그너처 로즈 골드 커플 링. 각 1백50만원대. 까르띠에 트리니티 커플 링 옐로 골드,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등 세 가지 컬러의 하모니로 이루어진 트리니티 컬렉션의 커플 링. 솔리테어 링 0.23캐럿 기준 5백만원대, 밴드 링 2백만원대. Bridal’s Brilliant Necklace

(왼쪽부터 차례대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여는 열쇠라는 의미가 담긴 키 컬렉션으로,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더욱 특별한 칼레이도스코프 키 네크리스 3천만원대(체인 별도) 티파니. 18K 화이트 골드 바에 6.5mm 아코야 진주와 0.5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우아함을 강조한 밸런스 솔로 네크리스 1천3백만원대 타사키. 하늘에서 떨어지는 반짝이는 유성을 모티브로 한 꼬메뜨 네크리스 1천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투명한 물방울 셰이프의 0.25캐럿 아바 페어 펜던트 네크리스 1천1백만원대 부쉐론. 단아한 디자인과 까르띠에 로고인 C 모양의 세팅으로 유명한 시그너처 컬렉션 C 드 까르띠에 네크리스 1천3백만원대 까르띠에.

※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동일한 캐럿일지라도 다이아몬드의 투명도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Romantic Wedding Jewelry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플라워 모티브의 꽃잎에 마키즈 컷 다이아몬드를 정교하게 세팅한 빅토리아 컬렉션 그레듀에이티드 네크리스 9천8백만원대 티파니. 장미 꽃봉오리를 밀그레인 기법으로 표현한 브루종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거대한 종루와 그 안에 비치된 카리용이라는 악기를 모티브로 한,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클로쉐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한 송이 장미를 형상화하기 위해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미 꽃잎을 표현한 브랑슈 솔리테어 링 1캐럿 기준 2천만원대 모두 루시에. 48개의 다이아몬드를 원형 모티브의 계단형 디자인으로 세팅해 센터 스톤을 더욱 크고 화려하게 연출한 다무르 컬렉션 네크리스 1캐럿대 기준 7천5백만원대 까르띠에. 0.3캐럿의 라운드 컷 다이아몬드를 중심으로 아름답게 피어오른 동백꽃을 형상화한 필 드 까멜리아 펜던트 1천7백만원대, 모던하고 볼드한 디자인의 블랙 세라믹 & 다이아몬드 울트라 링 3백만원대,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리본 모티브의 루반 링 8백만원대, 화려하게 만발한 동백꽃 두 송이를 섬세하게 세팅한 까멜리아 이어링 1천9백만원대 모두 샤넬 화인 주얼리. 목선을 타고 흐르는 드롭형의 원형 모티브가 우아한 써클렛 컬렉션 더블 드롭 네크리스 4천9백만원대 티파니. 물방울 셰이프의 0.5캐럿 아바 페어 링 1천8백만원대, 화이트 골드에 2캐럿 옐로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고저스 링 가격 미정, 두 줄의 콰트르 밴드에 0.2캐럿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콰트르 클래식 웨딩 밴드 9백만원 모두 부쉐론. 18K 옐로 골드 바 위에 남양진주를 세팅해 모던하면서도 볼드한 느낌의 밸런스 룩스 브레이슬릿 8백30만원대, 12mm의 최상급 남양진주와 0.5캐럿 다이아몬드가 18K 화이트 골드의 직선 바 위에서 만나 신비로움과 기품을 자아내는 밸런스 클래스 링 2천2백만원대 모두 타사키. 변치 않는 인연을 상징하는 X자 링크와 링 전체에 총 0.42캐럿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리앙 크루아제 화이트 골드 오픈워크 링 6백만원대, 파리 방돔 광장 기둥의 나선형 무늬에서 영감을 받은 0.7캐럿 토르사드 솔리테어 링 2천만원대, 1캐럿의 센터 페어 컷 다이아몬드와 41개의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티아라 모양으로 세팅한 조세핀 티아라 플래티넘 링 4천만원대 모두 쇼메.


※ 다이아몬드 주얼리는 동일한 캐럿일지라도 다이아몬드의 투명도와 등급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legant Women’s Watches(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에르메스 케이프 코드 난투켓 실버 여성 워치 기존 케이프 코드 라인을 보다 유려하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변형시킨 디자인으로, 실버로 케이스를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1천5백만원대. 오메가 컨스텔레이션 플루마 라틴어로 ‘깃털’이라는 의미를 지닌 여성 워치. 내추럴 화이트, 골드, 샴페인, 블루 컬러로 선보이는 섬세한 디자인의 머더오브펄 다이얼이 이 컬렉션의 특징이다. 9백만원대. 브레게 클래식 8788 문페이즈 에나멜 다이얼에 새긴 클래식한 아라비아숫자 인덱스와 브랜드의 시그너처인 문페이즈가 매력적인 여성 워치. 12시 방향에 문페이즈가, 3시 방향에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다. 셀프와인딩 무브먼트 591 DRL을 탑재했고 레드 골드 베젤에 총 0.72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세팅되어 있다. 3천6백만원대. 율리스 나르덴 듀얼타임 레이디 미니멀한 케이스 디자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매력적인 듀얼타임 워치. 베젤과 인덱스에 20개의 다이아몬드를, 6시 방향의 스몰 세컨드에는 12개의 다이아몬드를 화려하게 세팅했다. 2개의 플러스(+). 마이너스(-) 푸셔를 사용해 쉽게 시간을 조정할 수 있다. 9백80만원. 제니스 스타 문페이즈 중성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3.97mm 울트라 신 워치. 여자의 손목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쿠션 모양의 케이스로 특별함을 더했다. 블루 로만체로 표기한 인덱스와 케이스 모서리 곡선을 따라 세팅한 다이아몬드가 우아하다. 2천8백만원대. 샤넬 화인 주얼리 J12 크로매틱 29mm 기존 J12의 하이테크 세라믹 대신 새로운 소재인 티타늄 세라믹으로 제작해 보다 가벼운 착용감과 높은 내구성이 특징이다.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와 29mm 사이즈의 케이스로 여성미가 돋보인다. 9백만원대. 까르띠에 똑뛰 워치 1912년에 탄생한 까르띠에의 대표 워치를 재해석해 빈티지하고 클래식한 미학을 엿볼 수 있는 여성 워치. 1천3백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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