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evated with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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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07, 2026

에디터 김하얀

돔 페리뇽은 오로지 단일 해의 포도로만 빈티지 샴페인을 선보인다. 오랜 숙성 끝에 생긴 향취는 정점에 오르고, 풍부한 질감과 밀도, 긴 여운을 선사한다. 입안에서 느껴지는 건 단순한 산도가 아니다. 세대와 시대를 초월한 미감이 발휘되는 순간이며, 브랜드의 안목과 시간으로 정성껏 빚어낸 향의 본질과 깊이를 담아낸 것이다. 2026년,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도 그렇게 정점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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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월에 새로 출시된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는 2008년이라는 특정 시간과 오랜 시간이 빚어낸 숙성의 풍미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작품이다. 단일 연도의 포도만 사용해 그해에만 느낄 수 있는 기후적 특성, 더 나아가 정서를 담기 위한 브랜드의 집념을 느낄 수 있으며, 돔 페리뇽이 그동안 추구해온 ‘시간이 빚어낸 정점’을 완벽히 구현한다. 이러한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를 설명하는 데 빼놓을 수 없는 핵심 키워드는 바로 아상블라주(assemblage). 향과 맛의 극대화를 위한 돔 페리뇽만의 특별한 블렌딩을 의미한다. 단순한 와인메이킹 기술을 넘어 돔 페리뇽의 미학을 위한 정밀함과 복합성, 균형을 완성하는 여정이자 돔 페리뇽에서 출시하는 빈티지 와인을 예술 작품으로 꼽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돔 페리뇽의 신제품인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는 브랜드의 철학을 시각과 후각적으로 보여주는 매우 중요한 매개체로서 오랜 숙성을 통해 선보인 첫 플레니튜드 이후 다시 한번 한층 넓어진 향의 구조감과 입체적인 질감, 깊어진 풍미를 여실히 드러낸다. 충분한 기다림 끝에 도달하는 궁극의 향과 감각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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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만의 특별함을 설명하기 위해서는 2008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당시 프랑스 북동부 지역이자 샴페인의 산지인 샹파뉴는 일조량 부족으로 포도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다행히 수확 직전에 기적이라 부를 수 있는 완벽한 날씨를 만났고, 그 시기에 익은 균일한 과육의 포도만 선별해 선명하고 우아한 향을 갖춘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를 탄생시켰다. 2008년은 클래식 샴페인이 지닌 특유의 신선함과 명료함은 물론 깊은 밀도와 구조, 장기 숙성을 거쳐 축적된 향을 더해 샴페인의 의미를 새롭게 확장하는 전환점이라 할 수 있다. 셀러 마스터 뱅상 샤프롱은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를 경험한다는 것은 마치 행성들이 완벽히 정렬하는 기적을 목도한 것과 같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신제품의 전체적인 풍미는 캔디드 레몬과 베르가모트, 화이트 피치와 코코아, 로스티드 커피 향이 균일하게 피어오르는 가운데 코끝을 스치는 포도의 신선한 향이 부드럽게 이어지며 숙성 특유의 따스한 향과 미세한 알코올 향이 인상적인 여운을 남긴다. 한 모금만으로도 다층적인 맛을 전하는 돔 페리뇽 빈티지 2008 플레니튜드 2는 돔 페리뇽 소사이어티 셰프들의 레스토랑인 정식당, 모수, 밍글스, 솔밤에서 선공개됐으며, 2026년 1월에 공식 출시된다. 문의 02-2188-5100


*경고: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억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합니다. 임신 중 음주는 기형아 출생 위험을 높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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