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의 입생로랑 베르니 제품 중 제일 마음에 드는 립 틴트다. 일단 예쁜 컬러감은 두말할 것 없거니와 마치 물기가 가득한 듯 투명한 컬러감이 열매를 가득 머금은 것 같은 사랑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완성해주기 때문. 내추럴 메이크업을 선호하는 에디터의 개인 취향으로는 입술 안쪽에 발라 손가락으로 톡톡 두드려주는 것이 베스트였다. 6ml 4만원대.
문의 080-347-0089 _by 에디터 권유진
맑고 투명한 피부 표현으로 메이크업을 마무리해주는 최상의 루스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바른 후 이 루스 파우더를 사용하면 부드럽고 균일하게 피부에 퍼지며, 뽀송뽀송하고 탱탱한 피부로 변신한다. 30g 17만원.
문의 080-564-7700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네 가지 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트러블 케어에 효과적인 아벤느의 데일리 제품. 오일 프리 타입의 가벼운 텍스처로 아침저녁 바르기에 부담이 없다. 트러블의 원인을 케어해줄 뿐만 아니라 자극 없이 각질을 제거해주고 피지를 조절해주니 트러블 피부에 필수품. 40ml 2만8천원.
문의 1899-4802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촉촉하고 쫀쫀한 거품이 인상적이고, 샴푸를 하는 동안 손끝에서 느껴지는 감촉 역시 매끄러워 “역시 모로칸오일”이라고 외쳤을 정도. 성분표를 살펴보니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아르간 오일과 비타민 A·E, 홍조류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건조한 탈수 모발에 강력 추천하는 샴푸다. 250ml 3만2천원.
문의 1666-5125 _by 에디터 권유진
디자이너 톰 포드의 럭셔리하면서 관능적인 감성이 그대로 담긴 아이섀도. 베이지 펄 컬러와 카키 컬러의 매치가 매혹적이다. 197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재해석한 제품인 만큼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 미세한 펄 입자가 들어 있어 조명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것이 인상적이다. 3.5g 6만5천원.
문의 02-3440-2760 _by 에디터 김지혜
마스카라의 대명사라 불리는 랑콤답게 드라마틱한 컬링을 보장한다. 속눈썹 모양으로 디자인한 브러시를 사용해 빗어주면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마스카라 액이 가볍게 밀착돼 번지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미온수로 세안하면 쉽게 지워져 번거로운 클렌징 단계를 줄일 수 있어 편리하다. 6.5ml 4만2천원.
문의 080-022-3332 _by 에디터 김지혜
샌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신선한 민트를 가득 담아 지친 발에 청량감을 선사하는 이 풋 마스크를 발 전체에 두껍게 발라 비닐로 감싼 뒤 10분 정도 팩을 해줄 것. 피부의 노폐물을 흡착하는 카올린, 효소가 풍부한 파파야가 발에 쌓인 각질을 깨끗하게 제거해 보드랍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꿔준다. 125g 1만8천원대.
문의 1644-2357 _by 에디터 권유진
피부가 민감한 이들이 반가워할 만한 무방부제 크림. 유기농 인증을 받은 아카시아 꿀, 백리향 꿀 등 천연 재료만 사용한 제품으로, 완벽하게 진공 밀폐된 패키징 기술까지 더해 세균 번식을 막는다. 무겁지 않은 텍스처가 충분히 스며들면서 건조해진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40ml 6만원대.
문의 02-544-2505 _by 에디터 김지혜
봄바람에 살랑거리는 플리츠스커트를 연상시키는 사랑스러운 보틀 디자인이 먼저 눈에 들어온다. 달콤한 향기가 날 것 같은 제품 디자인과는 달리 톡 쏘는 듯 상쾌한 향이 느껴지며 시간이 지날수록 차분한 플로럴 향기로 마무리된다. 방금 샤워를 마쳐 몸에서 기분 좋은 향기가 마구 풍기는 느낌을 받을 것. 50ml 10만5천원.
문의 02-6924-6572 _by 에디터 김지혜
뜨겁게 빛나는 여름 태양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 듯한 블러셔. 오렌지와 핑크 컬러가 믹스된 제품으로, 브러시를 사용해 광대뼈를 부드럽게 쓸어주면 밤새 야근한 얼굴도 생기 있게 표현 가능하다.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선명한 컬러를 자랑하는 것이 장점. 10g 8만2천원.
문의 080-342-9500 _by 에디터 김지혜
로열젤리가 들어 있는 마이크로 드롭스의 형태가 매력적인 세럼. 프랑스 청정 지역 위상 섬에서만 서식하는 블랙 비에서 얻은 꿀과 로열젤리가 만나 피부 재생 능력을 촉진한다. 턱선을 따라 귓불까지 마사지와 병행해 사용하면 얼굴선이 또렷해진다. 30ml 19만5천원.
문의 080-343-9500 _by 에디터 배미진
요즘 즐겨 사용하는 젤 타입의 수분 폭탄 크림. 끈적이거나 번들거리지 않아 메이크업 전에 발라도 밀리지 않을 뿐 아니라 밤에 수분 팩처럼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 날 윤기 있는 피부로 거듭난다. 특히 시원하고 상쾌한 텍스처가 트러블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100ml 6만3천원.
문의 080-023-7007 _by 어시스턴트 에디터 박혜미
어떤 제품이든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주는 아모레퍼시픽의 새로운 수분 앰풀. 4개로 나누어져 있어 출장이나 여행 시 휴대하기 간편하고, 기내용으로도 제격이다. 고농축 에센스 입자를 가벼운 제형으로 만들어 산뜻함과 촉촉함을 한 번에 해결한다. 5mlX4개 14만원.
문의 080-020-5757 _by 에디터 배미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