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01, 2011
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이번 시즌 다채로운 디자인만큼이나 다양한 굽 소재로 포인트를 준 웨지힐 슈즈. 아찔하게 높지만 안정감 있는 착용감으로 매 시즌 주목받고 있는 웨지힐은 짧은 쇼츠에는 물론 선 드레스와 매치해도 멋스러운 바캉스 시즌 필수 아이템이다.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레드, 브라운 컬러 배색이 포인트인 페이턴트 오픈토 웨지힐. 1백10만원 발리.
코르크 소재 굽이 눈에 띄는 산뜻한 그린 컬러의 페이턴트 스트랩 웨지힐. 1백20만원 루이 비통.
이그조틱한 디테일이 멋스러운 캐멀 컬러 웨지힐. 가격 미정 프라다. 부드러운 송아지가죽을 꼬아 만든 위빙 웨지힐. 2백만원대 에르메스.
강렬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스웨이드 소재 웨지힐. 1백35만원 셀린.
리본 디테일과 크리스털 장식이 조화를 이룬 소가죽 소재 웨지힐. 95만원 소니아 리키엘.
레더 트리밍으로 포인트를 준 캔버스 소재 웨지힐. 1백만원대 발렌시아가 by 무이.
미니멀한 무드가 느껴지는 소가죽 소재 웨지힐. 95만원 랑방 컬렉션.
레트로 무드를 재해석한 골드 컬러 웨지힐. 1백만원대 YSL.
소니아 리키엘 02-544-5735 루이 비통 02-3444-1727 에르메스 02-547-0437
YSL 02-549-5741 셀린 02-6905-3481 발리 02-3467-8318
랑방 컬렉션 02-6905-3739 발렌시아가 by 무이 02-3446-8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