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핸드백 컬렉션 파울라 카데마토리
갤러리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하이엔드 백 멀티숍 핸드백 컬렉션에서 ‘파울라 카데마토리(Paula Cadematori)’를 선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 블로킹, 화려한 프린트, 메탈 장식이 포인트로, 미라슬로바 듀마, 안나 델로 루소, 수지 버블 등 스트리트 패션 피플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310-1814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하이엔드 백 멀티숍 핸드백 컬렉션에서 ‘파울라 카데마토리(Paula Cadematori)’를 선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 블로킹, 화려한 프린트, 메탈 장식이 포인트로, 미라슬로바 듀마, 안나 델로 루소, 수지 버블 등 스트리트 패션 피플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310-1814 계속 읽기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가 내부 공간의 눈에 띄는 변신을 시도했다. 274㎡ 넓이의 3층 전체는 홈 컬렉션만을 위한 공간으로, 가구, 텍스타일, 벽지, 테이블웨어, 스포츠와 레저용 제품과 피크닉 제품을 포함한 홈 컬렉션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카페 마당, 컨템퍼러리 아트 전시 공간 ‘아뜰리에 에르메스’ 등 에르메스의 건축 코드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가 아시아 최초 부티크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 오픈했다. 비즈니스와 캐주얼, 시티 라이프와 아웃도어 등 서로 상반된 가치를 추구하는 더블 라이프(Double Life) 정신을 담아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우터에 장식한 메탈 후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테일로 사용되고 있다. 문의 02-310-1678 계속 읽기
캐나디안의 헤리티지와 개성, 그리고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은 스포티브 감성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201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론칭한 무스너클은 피팅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겨울 아우터임에도 코트처럼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겨울에 선보인 폼폼 장식 패딩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무스너클 패딩의 충전재는 최상급 오리털만을 사용하며, 트리밍 퍼는 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블루 폭스 퍼와 실버 폭스 퍼로 이루어져 강한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해준다. 또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어 눈과 비 등이 원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기능성을 강화했다면 스타일은 포기하기 쉽지만 무스너클은 평범하고 단순한 다운 점퍼를 거부하고, 몸의 라인을 잘 살려주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차별화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이번 2014 F/W 컬렉션 행사는 창고(garage)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소복이 쌓인 눈과 앙상한 나뭇가지 등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는 브랜드 이름을 새긴 기름통과 낡은 느낌이 묻어나는 표지판, 나무 상자 등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었다. 오리털 충전재에 나일론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과 방수 기능을 겸비한 ‘봄버(Bomber)’, 슬림한 라인과 여유 있는 길이의 ‘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버튼 여밈을 넣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쓰리쿼터 재킷(3Q Jacket)’ 외에 라이더 가죽 재킷, 체크 셔츠 등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풍부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무스너클의 2014 F/W 대표 제품으로 이루어진 런웨이 쇼도 진행되었다. 짧은 패딩 아우터에 그물 스타킹을 매치하거나 데님 쇼츠를 입은 과감한 스타일링은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행사에는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 래퍼 바스코의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551-7012 계속 읽기
펜디가 2014 F/W 컬렉션에서 젊고 세련된 도시 여성을 위한 ‘바이더웨이’ 백을 선보인다.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려 숄더백으로 이용하거나, 핸들 부분을 손으로 감싸 쥐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죽을 비롯해 모피, 송치, 파이톤 등 화려한 컬러와 소재의 매치가 돋보인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
디올에서 새로운 립 제품, 루즈디올 밤을 출시한다. 디올의 다른 립스틱 라인에 비해 천연 립 케어 성분을 가장 풍부하게 함유한 제품으로, 섬세한 텍스처와 반짝이는 컬러, 오래 유지되는 지속력까지 담았다. 코럴, 로즈우드, 인텐스 핑크 등 14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문의 02-3438-9631 계속 읽기
티파니가 새로운 컬렉션, ‘TIFFANY T’를 론칭했다. 티파니 브랜드 이니셜인 알파벳 ‘T’를 디자인 모티브로 삼아 단순화하고 해체하고 구부리는 등 다양한 시도를 담은 주얼리 컬렉션을 완성했다. 펜던트, 링, 뱅글 등 다양한 디자인과 로즈·옐로·화이트 골드, 스털링 실버 등 다양한 소재로 선보인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무악오페라가 푸치니의 색다른 사랑 이야기를 담은 오페라, <투란도트>를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선보인다. 이탈리아 토레 델 라고 푸치니 페스티벌에서 극찬을 받은 연출가 정갑균의 섬세한 연출로 고대 중국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했다. 서사적 특징뿐 아니라 관현악의 풍요로운 음향, 다중적인 성부의 구성 등 입체적인 음향 효과로 기대를 모은다. 문의 02-720-3933 계속 읽기
덴마크 주얼리 브랜드 판도라가 2014 F/W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고풍스러운 정원처럼 꾸민 공간에서는 2014 F/W 컬렉션부터 크리스마스 컬렉션까지 하반기를 이끄는 판도라의 컬렉션을 총망라해 소개했다. 가을 컬렉션의 메인 테마인 ‘Mystical Fairytale’은 요정, 에인절 윙 등을 표현한 참과 화려하게 빛나는 무라노 글라스로 동화적인 느낌을 선보였으며,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판도라의 새로운 파인 주얼리 시리즈인 ‘시머링 리브스(Shimmering Leaves)’는 자연스러운 나뭇잎의 매력을 이어링과 펜던트, 링에 표현해냈다. 나뭇잎을 그대로 가져온 듯한 디테일과 견고함에서 파인 주얼리로서 향상된 품질을 느낄 수 있으며, 반짝이는 지르코니아 젬스톤과 14K 옐로 골드로 장식한 스털링 실버 메탈이 조화를 이룬다. 20세기 아르누보 스타일을 담은 ‘미스틱 플로럴(Mystic Floral)’은 다크 블랙 에나멜과 화이트 펄의 정제된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다. 핸드메이드 참으로 여성 내면의 가치를 전달하는 ‘에센스 컬렉션(Essence Collection)’에서는 기존의 24가지 참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 12가지 새로운 컬렉션을 소개했다. 14K 골드 컬러의 참은 남성적인 에너지와 태양의 힘을 연상시키며 부와 성공의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 섹션에서는 12월을 위한 크리스마스 컬렉션이 기다리고 있었다. 짙은 밤하늘의 별들과 은하계의 아름다움을 담은 스태리 나잇, 코스믹 라인과 눈사람, 산타클로스, 루돌프, 테디베어를 담은 앙증맞고 컬러풀한 참은 크리스마스의 따뜻한 감성을 느끼기에 충분했다. 문의 02-551-5717 계속 읽기
몽클레르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첫 단독 매장과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매장을 오픈하며 총 1백40여 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게 되었다. 인테리어는 브랜드의 근간인 ‘오트 몽타뉴(Haute Montagne)’ 스타일을 반영한다. 벽과 천장에는 살짝 그을린 참나무를 사용했고, 디스플레이 존은 유리와 메탈로 마감했다. 특히 베니스 매장은 지역 내 첫 단독 매장인 만큼 지역 특유의 화이트 컬러 석재를 사용함으로써 주변 경관과의 조화까지 고려했음을 알 수 있다. 문의 02-3440-119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