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미지아니 톤다 메트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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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가 새로운 ‘톤다 메트로’ 컬렉션을 선보인다. 전체적으로 슬림해진 원형 스틸 케이스를 채택했으며, 얇은 케이스를 위해 새롭게 제작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PF 315 역시 매우 정밀하게 디자인했다. 브레이슬릿 각각의 링크에도 파르미지아니의 물방울 모양을 사용했으며, 두께와 길이까지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사이가 뜨지 않고 손목에 착 감기는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레더 스트랩과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구성했다. 문의 02-3479-1986 계속 읽기

몽블랑 보헴 데이트 오토매틱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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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여성을 위한 보헴 컬렉션을 새롭게 론칭했다. 시계, 펜, 그리고 주얼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계 라인은 골드, 스틸, 다이아몬드 등 20여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그중 몽블랑 데이트 오토매틱 주얼리 시계는 0.3519캐럿 톱 웨셀턴 다이아몬드 1백78개로 장식해 자개 다이얼을 한층 돋보이게 한다. 작은 주름을 뜻하는 필레 소테(filet saute′) 디자인의 미세한 눈금은 다이아몬드로 장식한 베젤의 아름다움을 배가한다. 검은 꽃 모양의 로마숫자,나뭇잎 모양의 레드 골드 도금 시침과 분침, 몽블랑 엠블럼으로 장식한 중앙의 초침이 특징이다. 문의 02-2118-6053 계속 읽기

까르띠에 탱크 MC 크로노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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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띠에에서 남성을 위한 탱크 워치 컬렉션의 신제품, ‘탱크 MC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 정사각형에 가까운 형태로 디자인한 새로운 탱크에는 까르띠에가 제작한 첫 번째 매뉴팩처 무브먼트인 1904 MC가 장착되어 있다. 사파이어 글라스 다이얼의 케이스 백 너머로 아름다운 무브먼트와 로터를 감상할 수 있으며, 기요셰 다이얼, 철길 모양 분 표시, 다이얼에 블랙 컬러로 늘어선 로마숫자 등 탱크 고유의 세련된 디자인은 변함이 없다.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핑크 골드 모델, 화이트 컬러 또는 그레이 컬러의 다이얼 버전 중 선택할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오메가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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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에서 ‘드 빌 프레스티지 버터플라이’를 국내에 선보인다. 자연의 아름다움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레스티지 컬렉션은 정교하게 세공한 나비 모티브로 사랑과 영원을 상징한다. 2013년에 선보인 버터플라이와 달리 한층 모던하고 세련된 다이얼은 매력적인 샴페인 컬러 혹은 은빛 다이얼로 제작되었다. 나비 모티브는 라몰레아주(ramolayage) 로 알려진 장식 기법을 적용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또는 18K 옐로 골드, 레드 골드를 믹스한 컬러로 구성되었다. 케이스 백에는 시간의 신인 크로노스(Chronos)의 형상을 새겼다. 문의 02-511-5797 계속 읽기

엘로드 카오리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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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언 감성의 럭셔리 골프 브랜드 엘로드에서 겨울철을 맞이해 모자 전문 브랜드 카오리(kAoRi)와 컬래버레이션한 제품을 출시한다. ‘골프 이상의 이상적 조화로움’을 카오리 특유의 세심한 디테일과 독특한 실루엣으로 표현했다. 특히 회오리 모양의 여성 캡은 필드에서뿐만 아니라 도심 속에서도 엘로드의 데이웨어 아이템과 함께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677-8753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핸드백 컬렉션 파울라 카데마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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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있는 하이엔드 백 멀티숍 핸드백 컬렉션에서 ‘파울라 카데마토리(Paula Cadematori)’를 선보인다. 미니멀한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 블로킹, 화려한 프린트, 메탈 장식이 포인트로, 미라슬로바 듀마, 안나 델로 루소, 수지 버블 등 스트리트 패션 피플이 사랑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문의 02-310-1814 계속 읽기

에르메스 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 레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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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종 에르메스 도산파크가 내부 공간의 눈에 띄는 변신을 시도했다. 274㎡ 넓이의 3층 전체는 홈 컬렉션만을 위한 공간으로, 가구, 텍스타일, 벽지, 테이블웨어, 스포츠와 레저용 제품과 피크닉 제품을 포함한 홈 컬렉션 전용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카페 마당, 컨템퍼러리 아트 전시 공간 ‘아뜰리에 에르메스’ 등 에르메스의 건축 코드와 장인 정신을 바탕으로 새롭게 완성되었다. 문의 02-3015-3251 계속 읽기

페이 아시아 최초 부티크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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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가 아시아 최초 부티크를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6층에 오픈했다. 비즈니스와 캐주얼, 시티 라이프와 아웃도어 등 서로 상반된 가치를 추구하는 더블 라이프(Double Life) 정신을 담아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아우터에 장식한 메탈 후크는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테일로 사용되고 있다. 문의 02-310-1678 계속 읽기

캐나다 대표 프리미엄 브랜드, 무스너클 2014 F/W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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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디안의 헤리티지와 개성, 그리고 캐나다인이 가장 사랑하는 아이스하키의 스포츠 정신을 담은 스포티브 감성의 프리미엄 아우터 브랜드 무스너클(Moose Knuckles)이 2014 F/W 컬렉션 쇼를 진행했다. 지난해 국내에 처음 론칭한 무스너클은 피팅을 중시하는 감각적인 디자인과 겨울 아우터임에도 코트처럼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겨울에 선보인 폼폼 장식 패딩은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순식간에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다. 무스너클 패딩의 충전재는 최상급 오리털만을 사용하며, 트리밍 퍼는 극지방에서 서식하는 블루 폭스 퍼와 실버 폭스 퍼로 이루어져 강한 추위에도 체온을 유지해준다. 또 내구성과 보온성은 물론 생활 방수 기능을 갖추어 눈과 비 등이 원단 안으로 스며들지 않는다. 기능성을 강화했다면 스타일은 포기하기 쉽지만 무스너클은 평범하고 단순한 다운 점퍼를 거부하고, 몸의 라인을 잘 살려주는 슬림한 실루엣으로 차별화했다. 삼성동에 위치한 JBK 컨벤션홀에서 진행한 이번 2014 F/W 컬렉션 행사는 창고(garage)를 모티브로 한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되어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소복이 쌓인 눈과 앙상한 나뭇가지 등 겨울을 배경으로 한 공간에서는 브랜드 이름을 새긴 기름통과 낡은 느낌이 묻어나는 표지판, 나무 상자 등의 소품이 조화를 이루었다. 오리털 충전재에 나일론을 안감으로 사용해 보온과 방수 기능을 겸비한 ‘봄버(Bomber)’, 슬림한 라인과 여유 있는 길이의 ‘스틸링 파카(Stirling Parka)’, 버튼 여밈을 넣어 캐주얼한 감각을 더한 ‘쓰리쿼터 재킷(3Q Jacket)’ 외에 라이더 가죽 재킷, 체크 셔츠 등 새로운 스타일과 컬러로 풍부한 컬렉션을 완성했으며, 무스너클의 2014 F/W 대표 제품으로 이루어진 런웨이 쇼도 진행되었다. 짧은 패딩 아우터에 그물 스타킹을 매치하거나 데님 쇼츠를 입은 과감한 스타일링은 관능적이면서도 섹시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기에 충분했다. 행사에는 <쇼미더머니 3>에 출연한 래퍼 바스코의 공연이 진행돼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신세계백화점 본점·강남점·센텀시티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서울과 부산의 주요 백화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문의 02-551-7012 계속 읽기

펜디 바이더웨이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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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가 2014 F/W 컬렉션에서 젊고 세련된 도시 여성을 위한 ‘바이더웨이’ 백을 선보인다. 스트랩을 길게 늘어뜨려 숄더백으로 이용하거나, 핸들 부분을 손으로 감싸 쥐는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할 수 있다. 가죽을 비롯해 모피, 송치, 파이톤 등 화려한 컬러와 소재의 매치가 돋보인다. 문의 02-2056-902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