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에 카틀레야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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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대표하는 컨템퍼러리 오트 쿠튀르 주얼리 브랜드 루시에가 탐스럽고 생명력 넘치는 카틀레야 꽃잎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카틀레야 컬렉션(Cattleya Collection)’을 소개한다. 여러 개의 멜레 다이아몬드가 메인 다이아몬드 주변을 감싼 이어링은 활짝 피어난 아름다운 꽃잎을 표현했다. 볼륨감 있는 2단 구조의 링과 체인의 윗부분까지 꽃 모양 모티브로 이어지도록 디자인한 네크리스는 다이아몬드의 눈부신 화려함을 강조한다. 문의 02-512-6914 계속 읽기

설화수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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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수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 설화수가 스킨케어 노하우를 그대로 담은 ‘볼류미네이팅 파운데이션’을 출시한다. 설화수의 대표 안티에이징 크림에 들어 있는 성분이 함유되어 U라인을 탄력 있게 끌어올려주며, 빛 반사 효과가 큰 블루 펄 파우더가 칙칙해진 피부 톤을 화사하게 표현해준다. 기존 크림 타입 베이스 제품의 단점이었던 양 조절이나 바를 때 손톱에 끼이는 현상 등을 개선했으며, 텐션 망을 통해 거른 고운 입자의 크림 제형이라 피부를 가볍고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도록 고려했다. 피부 톤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4가지 컬러로 구성했다. 문의 080-023-5454 계속 읽기

펜디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마이 웨이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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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마이 웨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곡선 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으로, 베젤과 버클을 장식한 펜디 로고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탈착 가능한 폭스 퍼로 완성한 디자인은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 수미주라 스페셜 벨트 컬렉션 콜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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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 델라 스피가가 처음 소개하는 MTO 박스는 자신만의 벨트를 원하는 고객을 위한 것으로, 다양한 벨트 버클 디자인과 악어가죽을 선택할 수 있다. 베이식한 스퀘어 셰이프의 버클부터 우아한 느낌의 오벌 셰이프 버클, 이니셜 디자인 등으로 구성했으며, 화이트 골드, 옐로 골드 또는 주얼 장식의 버클도 준비되어 있다. 블랙, 그레이, 레드, 오렌지 등 콜롬보의 베스트셀링 컬러로 구성된 16개의 컬러 스와치와 화려한 유광, 시크하고 모던한 무광, 광택이 살짝 도는 밀레니엄광에 이르기까지 광택도 선택할 수 있다. 문의 070-7130-9200 계속 읽기

2014 F/W 펜디의 뉴 백, 바이 더 웨이 vs 미니 트와주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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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혁신적인 소재의 믹스, 대담한 컬러, 듀얼리즘의 본질을 보여주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펜디. 최상급 모피의 명가답게 겨울은 펜디의 계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4 F/W 컬렉션의 주제인 ‘퍼 이스케이프’ 모티브는 액세서리까지 확장되었는데, 특히 가방은 펜디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드러내는 핵심적인 아이템. 바게트, 셀러리아, 피카부, 투주르 등으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백 컬렉션에 이어 올겨울을 책임질 2개의 뉴 백이 등장했다. 먼저 실용성에서 영감을 받은 ‘바이 더 웨이’ 백은 4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스마트한 백. 롱 스트랩을 달아 숄더백이나 크로스 백으로, 또는 스트랩을 빼서 클러치 백으로, 짧은 손잡이를 잡아 토트백으로 들거나 가방 보디에 있는 핸들을 감싸 쥘 수도 있다. 일상생활에 필요한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과 핸드폰을 넣는 포켓 등이 세분화되어 있어 수납이 편리하다. 부드러운 가죽뿐만 아니라 런웨이에서 선보인 화려한 퍼, 블랙 & 화이트 송치, 악어를 연상시키는 화려한 스터드 장식이 돋보이는 파이톤 갤럭시 버전까지 다양한 스타일과 디자인으로 구성했다. 특히 미니멀한 가죽 백을 악어 꼬리 가죽으로 장식한 독특한 버전도 있다. 도브 그레이, 블루, 레드, 블랙과 같은 클래식한 톤에서부터 오렌지, 블루, 그린 등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컬러까지 준비되어 있다. 실버 스터드나 플렉시 글라스 스톤과 같은 숨겨져 있는 디테일이 럭셔리함을 더욱 강조한다. 계속 읽기

브레게 상하이 신톈디 부티크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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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가 지난 9월, 브레게의 중요한 발명과 혁신을 주제로 한 글로벌 이벤트를 상하이 신톈디 부티크에서 아시아 최초로 진행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브레게 매장은 방문객들이 중요한 발명품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흥미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1층에 들어서면 상하이의 브레게 뮤지엄이 보유한 멋진 역사적인 피스를 감상할 수 있다. 2층에서는 <브레게, 역사를 다시 쓴 혁신… 1775년 이래 2백 개 이상의 특허>라는 전시를 통해 세심하게 고른 8개의 발명품을 소개했는데, 관람객의 감각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실험적인 스크린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의 02-2118-6480 계속 읽기

론진 헤리티지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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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이 1935년 체코 공군 조종사를 위해 제작한 시계인 ‘헤리티지 1935’를 재출시한다. 42mm 사이즈의 쿠션형 스틸 케이스와 크라운은 오리지널 모델을 연상시킨다. 매트한 블랙 다이얼은 수퍼 루미노바ⓡ가 코팅된 화이트 아라비아 인덱스로 장식되어 있으며, 42시간 파워 리저브 기능과 셀프와인딩 기계식 칼리버 L615가 장착되어 있다. 문의 02-3149-9532 계속 읽기

랄프 로렌 2014 F/W 칠드런 패션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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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로렌 칠드런이 뉴욕 공립 도서관에서 2014 F/W 런웨이 쇼를 선보였다. 배우 우마 서먼의 주최로 이루어진 이번 쇼는 ‘Back to School’을 주제로 한 다양한 프레피 룩을 선보였다. 패션쇼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필요성을 일깨워주며 디지털 시대에 등한시할 수 있는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한 리터러시(Literacy)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메시 폴로 티셔츠, 럭비 티셔츠, 스웨터를 제안했으며, 계절감이 있는 컬러로 학교생활과 야외 활동 등 모든 활동에 잘 어울리는 룩을 소개했다. www.RalphLauren.co.kr/literacy 계속 읽기

신세계백화점 슈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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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오픈한 신세계백화점 슈 컬렉션은 크리스찬 루부탱을 비롯해 지미 추, 마놀로 블라닉, 페드로 가르시아, 사토레 등 클래식한 슈즈 브랜드부터 트렌디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슈즈를 모은 프리미엄 하이엔드 슈즈 멀티숍이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강남점, 센텀시티점 등 3개의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10-1809 계속 읽기

구찌 한국 최초 팝업 구찌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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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가 컨템퍼러리 카페, ‘구찌 카페’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에 오픈했다. 밀라노, 피렌체, 도쿄에서 이미 성공을 거둔 바 있는 구찌 카페는 10월 1일부터 11월 16일까지 약 7주 동안 팝업 스토어 형태로 선보인다. 모던한 이탤리언 감각에 한국적 소재를 결합한 새로운 스토어 콘셉트를 적용했으며, 모든 디저트 메뉴는 이탈리아 럭셔리 포슬린(porcelain)에 담아 제공한다. 문의 1577-192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