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 린드버그 M Vail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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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린드버그(J.LINDEBERG)에서 Vail 2015 경기를 위해 디자인한 공식 유니폼 ‘M Vail 재킷’을 선보인다. 주최국인 미국의 국기에서 영감을 받아 레드, 화이트, 블루 등 3가지 컬러로 제작했다. 뛰어난 통기성과 방수성, 강한 내구성을 갖춘 기능성 소재인 더미작스(Dermizax Membrane)를 사용해 스키어들이 최적의 컨디션으로 스키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했다. GPS로 위치 추적이 가능한 최첨단 리코(Recco) 시스템을 재킷에 접목해 눈사태나 조난 등 비상시 재빠른 구조와 탐색이 가능하다. 문의 02-542-0385 계속 읽기

green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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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먹을 것, 입을 것, 화장품까지 천연 성분을 찾게 되는 이유는 바로 ‘안전하다’는 믿음 때문. 석유화학 성분, 동물성 물질이 피부에 차곡차곡 쌓이면 종국엔 피부에 탈이 나게 마련이다. 소중한 피부를 보다 자극 없이 건강하게 가꾸고 싶다면 자연 성분의 코즈메틱에 눈을 돌릴 것.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호호바 컴퍼니 인텐시브 … 계속 읽기

몽블랑 마이스터스튁 헤리티지 골드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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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남녀 모두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클래식 워치, ‘헤리티지 골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시, 분, 초, 날짜를 가리키는 4개의 인덱스와 럭셔리한 솔리드 골드 소재 케이스에서 절제미를 엿볼 수 있다. 가운데가 볼록한 캠버드 페이스와 빛이 비칠 때마다 다른 각도로 반짝이는 선버스트 문양의 날짜 표시 창 다이얼이 세련미를 더한다. 시침과 분침은 레드 골드로 도금한 도핀 스타일로 디자인했다. 문의 02-2118-6053 계속 읽기

몽블랑 타임워커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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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모터 스포츠의 정신, 가치, 그리고 아름다움을 재현한 새로운 워치 컬렉션 ‘타임워커 컬렉션’을 선보인다. 2017 국제고급시계박람회를 통해 선보인 타임워커 컬렉션은 클래식 카 라인을 연상시키는 새틴 처리 케이스, 엔진을 덮은 유리에서 영감을 받은 반투명 유리 케이스 백 등 디자인적 요소로 모터 스포츠를 표현했다. 몽블랑 타임워커 크로노그래프 UTC를 포함한 5가지 워치 피스로 구성된다. 문의 1670-4810 계속 읽기

현대카드 컬처프로젝트 21 ‘장 폴 고티에’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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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전위적인 디자인 언어로 유명한 패션계의 악동이자 혁신가 장 폴 고티에의 작품을 전시하는 <장 폴 고티에>전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디자인전시관에서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린다. 한불 수교 1백30주년 기념 행사 중 하나로 서울디자인재단과 현대카드가 공동 주최해 개최하는 이 전시는 캐나다 몬트리올 미술관과 파리의 메종 장 폴 고티에가 손잡고 2011년 처음 시작한 이래 세계 주요 도시 11곳에서 2백만 명가량의 관람객을 불러모았다.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의 21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한 이번 한국 전시는 아시아 최초 전시이자 월드 투어의 마지막 전시다. 이번 전시에는 마네킹 의상 1백35점을 비롯해 스케치, 사진 같은 평면 작품 72점, 오브제 20점 등 총 2백20여 점을 선보이는데, 디자이너의 개성 넘치는 패션 언어와 경계를 넘나드는 사고를 엿볼 수 있다. 3D 프로젝션 기법으로 마치 살아 움직이는 듯한 얼굴을 구현해낸 30여 점의 마네킹도 흥미로운 볼거리로 꼽힌다. 인종, 성별, 문화 등 온갖 관습적인 틀을 타파하면서 자신만의 미학적인 세계를 구축한 장 폴 고티에는 디자이너로서 정식 학교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가르뎅의 눈에 띄어 1976년 패션계에 입문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방한한 그는 자신의 오트 쿠튀르 의상 45벌을 선보이는 패션쇼를 열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중에는 한국을 테마로 직접 디자인한 독특한 드레스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티켓 가격은 성인 1만5천원, 청소년(만 18세 이하) 1만2천원, 어린이(만 7~12세) 8천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블로그(www.Superseries.kr)나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 서울디자인재단 홈페이지(www.seouldesign.or.kr)를 참조하면 된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