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eek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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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멋에 민감한 동시대 여성들은 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에 흠뻑 빠져 있다. 히든 굽을 넣어 훌륭한 비율을 연출해주는가 하면, 다양한 소재 매치와 스터드 장식으로 구두 못지않은 자신감과 애티튜드를 더해줄 스니커즈가 그 주인공이다. 계속 읽기

crystal s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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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좋은 날로 가득한 5월,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스와로브스키의 반짝임으로 표현하는 것은 어떨까. Great Esteem 오래도록 지속한 인연과 존경, 감사와 잘 어울리는 것은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예술적 영감으로 가득한 아이템이다. (왼쪽부터) 네이쳐(Nature) 네크리스 15만5천원. 니키타(Nikita) 링 37만원. 내추럴리(Naturally) 브로치 22만원. … 계속 읽기

그라프 러브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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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하이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가 사랑의 마법에서 영감을 받은 ‘러브 컬렉션’을 선보인다. 섬세하고 여성적인 디자인의 러브 컬렉션은 최상급 옐로, 화이트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다양한 디자인의 이어링과 펜던트, 링 등으로 구성했다. 작고 눈부신 라운드 다이아몬드가 중앙의 커다란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형태는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사랑을 표현한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ART + CULTURE ’21-22 Winter SPECIAL] 일상의 조각들 응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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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아트+컬처 총괄 디렉터)

“우리가 사는 세계는 신의 언짢은 기분, 기분이 나쁜 날일 따름이야.” 문득 마스크로 가린 얼굴들이 여전히 가득한 일상 풍경을 보노라면 프란츠 카프카의 말이 딱 들어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괜히 울적해지기도 합니다. 몸은 분주한데 정신은 무기력한 상태가 이어지다 보면 어느새 습관처럼 익숙한 일상의 소중한 존재에는 눈길을 돌리지 않게 되지요. 계속 읽기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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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 빌레레 우먼 데이트 문페이즈 셀프와인딩 913QL.P 무브먼트로 문페이즈 캘린더를 구현하는 케이스 지름 33mm 사이즈의 여성 시계를 소개한다. 빨간색 핸즈로 날짜를 읽을 수 있으며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베젤과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포인트를 줬다. 문페이즈로 장식한 앙증맞은 달이 눈에 띈다. 문의 … 계속 읽기

vol.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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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팬더 드 까르띠에 오픈워크 워치는 뢰르 앙부떼 드 까르띠에 컬렉션 중 하나로 시간과 마법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예술 작품이다. 열정과 생명력이 넘치는 최고의 재료로 아름다운 시를 완성하는 까르띠에의 놀라운 노하우를 입증하는 디자인으로 수수께끼 같은 동물, 팬더가 베누아 다이얼 중앙에 그 우아한 모습을 드러낸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