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가 베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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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테가 베네타는 2018 F/W 시즌을 맞아 새로운 셰이프의 ‘탬부라 백’을 선보인다. ‘드럼’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 ‘Tamburo’에서 따온 탬부라 백은 평평하고 둥근 바닥 위에 버킷 백 디자인을 더한 것이 특징. 또 참 장식을 연결할 수 있는 별도의 링을 추가해 이번 시즌 선보이는 다양한 참을 달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계속 읽기

샤넬 2013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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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에서 특별한 이브닝 메이크업을 위한 ‘2013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손톱을 다홍빛으로 물들이는 ‘르 베르니 루쥬 루비스’ 에나멜을 비롯해 메탈릭한 셰이드의 ‘일뤼지옹 동브르와 옹브로 마틀라쎄 드 샤넬’ 아이섀도, 매혹적인 입술을 완성해줄 ‘루쥬 알뤼르’ 립스틱을 한정 선보인다. 문의 080-332-2700 계속 읽기

Perpetual Challe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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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블랑팡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브랜드지만, 결코 전통에 얽매이지 않는다. 전통에 근거한 지속적 혁신을 꾀하기 때문이다. 도전을 계속해온 블랑팡은 올해 한 단계 더 진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새로운 빌레레 모델부터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까지, 절제된 구성과 디자인으로 브랜드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했음은 물론이다. 계속 읽기

0914 포이트리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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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4는 핸드메이드 감성이 묻어나는 우드 볼과 민들레 참으로 포인트를 준 포이트리 백을 출시했다.

가죽 코팅 스트랩과 스티칭 디테일, 자연스러운 스킨의 텍스처를 포함한 모든 요소가 백 이름 그대로 서정적인 시를 한 편 읽은 듯 우아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계속 읽기

버버리 2015 A/W 런웨이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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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는 2015 A/W 버버리 프로섬 런웨이 컬렉션의 메이크업 룩을 제안한다. 강렬한 태양의 키스를 받은 듯 딥한 스모키 컬러와 대지에서 영감을 받은 누드 립 컬러가 포인트인 메이크업으로,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이자 CEO 크리스토퍼 베일리의 지휘 아래 탄생했다. 자연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이 특징인 보헤미안 스모키 아이 & 누드 립 메이크업은 버버리 ‘프레시 글로우 파운데이션’과 ‘키세스 누드 베이지 립스틱’, 2015 A/W 런웨이 팔레트를 통해 완성할 수 있다. 문의 02-6002-3200 계속 읽기

가을을 풍요롭게 해주는 각양각색 프리미엄 주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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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여름에 뭇사람들의 지친 심신을 달래는 데 한몫을 톡톡히 한 시원한 맥주를 비롯한 각종 주류는 가을을 훨씬 풍요로워지게 해줄 채비를 갖춘 듯하다. 알싸한 위스키, 상쾌한 샴페인, 부드러운 흑맥주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리미엄 주류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주류는 역시 맥주일 것이다. 염소 라벨이 독특한 체코의 흑맥주 코젤다크는 최근 부드러운 맛과 1백42년에 걸쳐 무르익은 정통성을 강조한 ‘뉴 트레디셔널 패키지’를 선보였다. 유럽의 맥주 잡지 <비어 커리어>에서 8차례나 최고 맥주로 선정된 바 있으며, 500ml 캔과 보틀 형태로 나와 있다. 블렌디드 위스키의 대명사 발렌타인은 5대 마스터 블렌더 샌디 히슬롭의 야심작 ‘발렌타인 마스터스’ 뉴 패키지로 호응을 얻고 있다. 새로운 보틀 디자인을 내세운 이 위스키는 한국인의 애정을 담뿍 받아온 특유의 부드러움, 플로럴 향과 오렌지 향, 그리고 달달한 바닐라 향의 여운이 특징이다. 공고한 팬덤을 거느린 로얄 살루트는 멋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한정판 에디션을 내놓았다. 네이비 색상의 캔버스 천을 감싸는 가죽 토트백 끈을 길게 풀어 병을 걸어두거나 야외에서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얄 살루트 빌 엠버그 리미티드 에디션’이다.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토트백의 매력만으로도 끌리는 제품이다. 싱글 몰트위스키 브랜드 맥캘란은 셰리 오크와 파인 오크의 장점만 그러모아 완성했다는 12년 더블 캐스크를 선보였다. 유럽산 셰리 오크의 풍부한 과일 향과 개성 강한 스파이스를 바탕으로 달콤한 미국산 셰리 오크까지 가미해 균형감을 자랑한다. 혹시 아주 특별한 날에 어울리는 샴페인을 찾는다면 2차 절정기를 맞이했다는 ‘돔 페리뇽 P2 1998 빈티지’를 주목할 만하다. 요즘 국내에서도 팬층이 한층 더 두꺼워진 강력한 브랜드 돔 페리뇽의 야심작이다.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