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적인 셰이프의 미니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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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 뉴 엑스트라 퍼밍 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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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란스가 ‘엑스트라-퍼밍 데이&나이트 크림’을 선보인다. 유기농 그린 바나나와 레몬 타임 추출물 등을 풍부하게 함유한 엑스트라-퍼밍 데이 크림은 노화로 느슨해진 피부 속 고리를 탄탄하게 연결해주며, 나이트 크림은 피부가 잠드는 밤 동안 재생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 주름을 완화하고 떨어진 탄력을 끌어올린다. 문의 080-542-9052 계속 읽기
티파니 티파니™ 세팅 링 탄생 1백30주년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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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인 다이아몬드 웨딩 링 ‘티파니™ 세팅 링’의 탄생 1백30주년을 기념한다. 브랜드의 명성을 대변하는 상징물인 티파니™ 세팅 링은 티파니 창시자 찰스 루이스 티파니가 1886년 선보인 것으로, 다이아몬드를 밴드 위에 세팅한 참신한 디자인을 통해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가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 세팅 링 탄생 1백30주년을 기념해 광고 캠페인 최초로 티파니 장인들이 등장해 티파니만의 차별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가까운 티파니 매장과 한국 공식 웹사이트(tiffany.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계속 읽기
BASELWORLD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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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계 박람회로, 신제품 트렌드와 시장 흐름을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바젤월드. 브랜드 관계자는 물론 업계 종사자, 프레스, 바이어, 일반 관람객까지, 시계를 사랑하는 많은 이들로 붐비는 데다 행사 기간 내내 크고 작은 이벤트가 열려 축제 분위기를 방불케 한다. 그러나 올해만큼은 박람회장의 기류가 이전과 달랐다. 브레게, 오메가, 블랑팡, 론진, 라도 등을 전개하는 거대 시계 그룹 스와치가 불참한 것을 비롯해 1백여 개 가까운 워치, 주얼리 브랜드가 바젤월드를 떠난 것. 자연히 박람회를 찾은 방문객 수 역시 전년 대비 22% 감소했고, 보다 침착한 분위기 속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물론 여전히 자리를 지키는 유수 브랜드의 신제품을 통해 파인 워치메이킹 세계를 깊고 넓게 맛보는 흥분과 즐거움만큼은 변함없었다. 혁신적인 무브먼트와 신소재를 적용한 최첨단 시계부터 기존 라인업을 확장한 모델, 기술력의 정점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니크 피스까지, 브랜드의 뚜렷한 정체성을 극대화한 시계를 펼쳐 보여 여느 해만큼 다채로운 내용으로 가득했다. 한편 내년 바젤월드는 SIHH 기간에 이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주최 측에서 디지털 플랫폼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VR을 활용한 체험 존을 구축하는 등 혁신적인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힌 만큼, 작은 위기를 큰 기회로 삼아 새롭게 변화하는 모습을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