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아나 필리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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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미어와 모를 혼방한 소재의 박시한 그레이 풀오버와 블랙 플리츠 툴을 레이어드한 다크 그린 체크 패턴 스커트를 제안한다.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계속 읽기

frien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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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김우준 | 메이크업 김도현 | 모델 김강연, 임지섭, 이승찬 | 스타일리스트 채한석 | photographed by jung ji eun

이번 시즌, 남자들의 옷 입기는 즐거운 게임이다. 흥미롭고, 모험적이고, 규칙 따위에는 얽매이지 않는. 계속 읽기

a divine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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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사랑을 전하는 가장 로맨틱한 방법, 다이아몬드 링.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를 연상케 하는 다이아몬드 링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나 다름없다. 고결한 빛을 발하는 무결점의 웨딩 링 컬렉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다이아몬드 링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그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웨딩에서 대부분 … 계속 읽기

The Collec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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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리빙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깊어지면서 동시에 주목받는 분야가 ‘컬렉션’이다. 예전에는 ‘돈 되는’ 작품을 안목도 취향도 없이 통장에 돈을 넣듯 모아두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확실한 자기만의 수집 철학이 있거나 열정적으로 지평을 넓혀가면서 선호하는 분야의 예술품을 모으는 진정한 컬렉터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늘어가고 있다. 그림이든 조각이든 가구든 명확한 취향을 반영한 ‘인생 컬렉션’을 꾸려가는 10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이런 시점에서 반갑게 맞이할 만하다. 바로 <더 컬렉터스(The Collectors)>라는 책이다(1984 출판). 5년 넘게 뉴욕 미술계에서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는 저자 강희경은 일상에서 예술을 보듬으며 살아가는 뉴욕 컬렉터들의 얘기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그는 왜 사람들은 예술 작품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가,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이 인터뷰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컬렉터의 집을 방문한다는 건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집 안에 놓인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 가치관, 인생을 미뤄 짐작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희경 씨는 “컬렉션을 단순한 투기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이 책을 통해 예술은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삶에서 가까이 보고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것’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강조했다. 정가 2만3천원.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