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ivine Prom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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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전하는 가장 로맨틱한 방법, 다이아몬드 링.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를 연상케 하는 다이아몬드 링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나 다름없다. 고결한 빛을 발하는 무결점의 웨딩 링 컬렉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다이아몬드 링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그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웨딩에서 대부분 … 계속 읽기
사랑을 전하는 가장 로맨틱한 방법, 다이아몬드 링. 순백의 아름다운 신부를 연상케 하는 다이아몬드 링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나 다름없다. 고결한 빛을 발하는 무결점의 웨딩 링 컬렉션.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 다이아몬드 링 절대적인 아름다움과 영원을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그 때문에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웨딩에서 대부분 … 계속 읽기
지난 4월 바젤월드에서 만난 샤넬의 새로운 시계는 예상과는 전혀 다른 비전을 이야기했다. 샤넬의 시그너처 워치인 J12에 365라는 콘셉트를 더해 현대 여성들에게 새로운 시간의 가치를 제안하는 모델로, 외형은 비슷했지만 그 의미는 명백히 달랐다. 모두가 더 어렵고 복잡한 시계를 추구하는 바젤월드의 한복판에서 샤넬은 왜 시간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전혀 다른 노선을 선택한 것일까. 계속 읽기
리빙 문화에 대한 관심이 점점 깊어지면서 동시에 주목받는 분야가 ‘컬렉션’이다. 예전에는 ‘돈 되는’ 작품을 안목도 취향도 없이 통장에 돈을 넣듯 모아두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이제는 확실한 자기만의 수집 철학이 있거나 열정적으로 지평을 넓혀가면서 선호하는 분야의 예술품을 모으는 진정한 컬렉터들이 우리나라에서도 늘어가고 있다. 그림이든 조각이든 가구든 명확한 취향을 반영한 ‘인생 컬렉션’을 꾸려가는 10인의 이야기를 담은 책은 이런 시점에서 반갑게 맞이할 만하다. 바로 <더 컬렉터스(The Collectors)>라는 책이다(1984 출판). 5년 넘게 뉴욕 미술계에서 아트 컨설턴트로 활동해왔다는 저자 강희경은 일상에서 예술을 보듬으며 살아가는 뉴욕 컬렉터들의 얘기를 풍부한 사진과 함께 담아냈다. 그는 왜 사람들은 예술 작품에 막대한 돈을 쏟아붓는가, 그들이 추구하는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 라는 궁금증에서 이 인터뷰 시리즈를 시작했다고 말한다. “컬렉터의 집을 방문한다는 건 그 사람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습니다. 집 안에 놓인 작품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의 성격, 가치관, 인생을 미뤄 짐작해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뉴욕과 서울을 오가며 이화여대 디자인대학원 겸임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는 강희경 씨는 “컬렉션을 단순한 투기로 보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한다”며 이 책을 통해 예술은 나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삶에서 가까이 보고 느끼고 공유할 수 있는 소중한 것’이라는 점에 대해 공감하기를 바란다고 집필 의도를 강조했다. 정가 2만3천원. 계속 읽기
루이 비통은 2013 F/W 시즌을 맞아 세계적인 스트리트 아티스트 3명을 초청해 각자의 비전을 대형 사각 실크에 펼치게 했다. 인도네시아 전통 모티브를 차용한 에코 누그로호, 여행의 기쁨을 글자로 표현한 아이테, 아라비아식 캘리그라피에서 영감을 얻은 엘 시드까지, 그들만의 뚜렷한 개성이 담긴 아티스트 스카프를 완성했다. 문의 02-3444-1727 계속 읽기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주얼리 라인에서 2014 S/S 컬렉션인 ‘지타 발렌타인 주얼리’를 새롭게 선보인다. 하트 모티브의 펜던트에 빈티지한 로즈 골드 컬러 크리스털을 장식했으며, 귀고리와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했다. 펜던트에는 진한 핑크 컬러의 ORB 마크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3438-6292 계속 읽기
디누오보 월스트리트 카프 백 콜롬보 비아 델라 스피가는 2016년 S/S 시즌을 맞아 ‘디누오보 월스트리트 카프 백’을 새로운 컬러로 선보인다. 이는 1962년 탄생한 월스트리트 백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한 디누오보 월스트리트 백을 카프 소재로 제작한 아이템으로, 프랑스산 최상급 원피를 이탈리아 토스카나 지역의 소가죽 전문 태너리에서 여러 단계를 거쳐 가공해 완성한 것. 고급스럽고 소프트한 터치감이 특징이다. 라벤더 퍼플, 카키 브라운, 옐로,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선택의 폭이 넓으며, 스트랩이 포함되어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계속 읽기
엘리삽 향수가 론칭 2주년을 맞아 비즈 장식의 이브닝드레스를 연상시키는 ‘엘리삽 오드 퍼퓸 인텐스’를 선보인다. 세련된 관능미를 느낄 수 있는 중독성 강한 오리엔탈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오렌지 블로섬이 향의 시작을 알리며, 파촐리와 앰버로 부드럽게 마무리된다. 롯데백화점 퍼퓸 숍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143-7186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