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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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은 브랜드 최초로 선보이는 스마트 워치 컬렉션 ‘서밋 컬렉션’을 소개한다.

최상의 워치메이킹 기술과 몽블랑의 전통적 디자인 요소가 결합된 스마트 워치로, 안드로이드와 iOS 체제에서 모두 사용 가능한 안드로이드 웨어 2.0을 탑재했다.

4가지 케이스와 8가지 스트랩의 조합을 통해 3백여 가지 이상의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럭셔리 온라인 스토어 미스터포터를 통해 프리 론칭하며, 5월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계속 읽기

crystal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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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그것은 정교하게 커팅되어 반짝이는 카펫 위에 놓여 있을 때도, 혹은 보는 이를 압도하는 거대한 하나의 원석으로 강렬한 빛을 발할 때에도 순수한 즐거움을 선사하며 보는 이를 환상의 세계로 이끈다.스와로브스키로 대표되는 크리스털이 지닌 그 능력에는 아마도 한계가 없을 것이다.   1 … 계속 읽기

새해를 장식하는 우아한 와인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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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위스키 디너, 샴페인 디너 등 술과 음식의 창의적인 궁합을 모색하는 각종 정찬 메뉴가 활발하게 개발되고 있지만 역시 정성을 쏟은 만찬에 가장 품격 있게 어울리는 건 와인일 것이다. 와인 애호가들의 새해맞이에 활기를 더할 수 있는 참신하고 우아한 와인 2종을 소개한다. 레드 와인으로는 최근 선보인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을 주목할 만하다. 프랑스의 와인 명가인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브랜드인 ‘무똥까데’는 연간 1천7백만 병이 판매된다는 보르도 와인의 강자인데, 이 중 빈티지 에디션은 특히 메를로 품종의 비중을 높여 부드러움을 한층 살렸다고 한다. 최근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 2011’이 국내 시장에 선보였는데, 블랙 커런트, 체리 등 검붉은 과일 향에 스모키 향을 살짝 더한 매력적인 와인이다. 무똥까데의 브랜드 매니저를 맡고 있는 윤영선 과장은 “무똥까데 빈티지 에디션은 바롱 필립 드 로칠드의 전통 생산방식에 따라 만들었으며, 초창기 레이블을 그대로 재현하는 등 부단한 혁신의 전통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갖은 노력을 쏟은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화이트 와인으로는 뉴질랜드 말버러 지역의 와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이 눈에 띈다. 매번 새로운 빈티지가 나올 때마다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어온 브랜드다. 기후변화가 심했던 2012년과 달리 지난해는 날씨의 축복으로 인해 최상의 조건을 갖췄던 만큼 2013 빈티지 와인은 더욱 주목받을 수 밖에 없었다. 라임 껍질과 자몽, 복숭아 등 과실의 풍미가 빼어난데다 미네랄의 균형감도 탁월해 ‘클라우디 베이 소비뇽 블랑 2013’이  완성도 면에서도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 것도 무리가 아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