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ological 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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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정밀함의 극치를 담아낸 시계가 예술로 추앙받는 요즘이지만, 처음부터 시계 자체를 ‘시계 예술(horological arts)’로 접근한 워치메이커가 있다. 바로 19세기 초 첫 번째 포켓 워치를 만든 에두아르 보베다. 그의 정신을 이어받아 시계를 만드는 스위스 보베 캐슬 매뉴팩처에 다녀왔다.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The essence of Dutch Creativ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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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류지현(디자이너, <사람의 부엌> 저자)
북유럽 디자인, 이탈리아 디자인처럼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지는 않을지 몰라도 네덜란드 디자인 역시 하나의 브랜드처럼 여겨진 지는 꽤 오래됐다. 디자인 세계에서도 유행은 피고 진다지만, 끊임없이 실험하고 혁신에 도전하면서 일상 속 발상의 전환을 꾀하는 자세야말로 문화 예술 강국으로 성장해온 네덜란드의 저력이라고 할 수 있다. 그 배경에는 1990년대 초에 등장한 드로흐(Droog) 그룹의 존재감이 크게 자리하고 있다. 계속 읽기
발렌티노 by 코브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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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드 장식이 화려한 옥스퍼드 슈즈 85만5천원 발렌티노 by 코브누아. 계속 읽기
르네 까오빌라 by 라꼴렉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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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레이스 패턴의 하이힐 1백만원대 르네 까오빌라 by 라꼴렉시옹. 계속 읽기
라코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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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움직임을 돋보이게 해줄 플리츠 디테일의 테니스 스커트 15만원대 라코스테
리바1920 by 에이스 에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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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랍과 책장을 일체형으로 제작한 나바라 책상 5백만원대 리바1920 by 에이스 에비뉴. 계속 읽기
Technical Sh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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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가볍고, 강하고, 편안한 착용감에서 단연 앞서는 소재 티타늄. 이번 시즌 레이밴은 독자적인 테크놀로지를 담은 진보된 방식의 티타늄 아이웨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