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노메논 by 무이 액세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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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디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마이 웨이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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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마이 웨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곡선 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으로, 베젤과 버클을 장식한 펜디 로고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탈착 가능한 폭스 퍼로 완성한 디자인은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Art of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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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도쿄 현지 취재)
한 병이 완성되기까지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프레스티지 퀴베급만 빚어내는 샴페인의 명가 크루그(Krug). 생산량이 한정돼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이 샴페인 브랜드는 오감의 미학을 살려 음악과 미식을 예술적으로 녹인 ‘페어링’의 장인이기도 하다. 런던, 도쿄, 서울 등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그 미학의 세계는, 크루그 가문 6대손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문가여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음악을 느끼듯 그저 자신의 의식과 감각을 따르면 되니까’ 말이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