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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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캐비아 추출물을 함유한 캐비아 프리미어와 쎌루라 콤플렉스의 조합으로 눈가 리프팅과 탄력 고민을 해결해주는 아이 세럼. 펌핑할 때마다 보틀 내 2개의 내실에 담긴 캐비아 비즈, 핑크 젤 세럼이 블렌딩된다. 눈가 전체와 눈썹에 부드럽게 발라주면 효과적이다. 계속 읽기

펜디 워치 by 갤러리어클락 마이 웨이 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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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치에서 유니크한 디자인의 ‘마이 웨이’ 컬렉션을 선보인다. 고대 로마 원형극장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은 정교한 곡선 형태의 케이스가 특징으로, 베젤과 버클을 장식한 펜디 로고로 브랜드만의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죽 스트랩과 탈착 가능한 폭스 퍼로 완성한 디자인은 옷차림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문의 02-3284-1300 계속 읽기

티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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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는 우아함과 강인함을 갖춘 현대 여성에게 영감을 받아 탄생시킨 주얼리 컬렉션 ‘티파니 하드웨어™’를 선보인다. 뉴욕 거리를 채운 다양한 구조물과 오브제를 유니크하게 재해석한, 우아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국내 론칭을 기념하는 이벤트에 배우 한예슬, 수현, 유인영, 육성재, 그리고 힙합 아티스트 그레이와 로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문의 02-547-9488 계속 읽기

Art of Sens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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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도쿄 현지 취재)

한 병이 완성되기까지 20년 이상의 시간이 걸리는 프레스티지 퀴베급만 빚어내는 샴페인의 명가 크루그(Krug). 생산량이 한정돼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이 샴페인 브랜드는 오감의 미학을 살려 음악과 미식을 예술적으로 녹인 ‘페어링’의 장인이기도 하다. 런던, 도쿄, 서울 등 지구촌 곳곳에서 빛을 발하는 그 미학의 세계는, 크루그 가문 6대손의 표현을 빌리자면 전문가여야만 알 수 있는 게 아니다. ‘음악을 느끼듯 그저 자신의 의식과 감각을 따르면 되니까’ 말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