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italian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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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탈리아 브랜드의 저력을 그대로 느낄 수 있었던 지난 9월 2011 S/S 밀라노 패션 위크. 수많은 패션쇼와 프레젠테이션 가운데 가장 이탈리아다웠던 것은 바로 밀라노의 라 스칼라 극장과 토즈의 컬래버레이션. 라 스칼라 극장에서 만난 <An Italian Dream> 단편 영화를 통해 토즈가 예술에 … 계속 읽기

DVF 카프리스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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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F는 2016 리조트 시즌을 맞아 로맨틱한 ‘카프리스 드레스’를 선보인다. 실루엣이 돋보이는 ‘카프리스 드레스’는 DVF 특유의 시그너처 랩 스타일로, 휴양지에 어울리는 우아하면서도 산뜻한 프린트가 멋스럽다. 시폰과 저지를 혼합한 소재로 편안함까지 갖춘 ‘카프리스 드레스’는 다가오는 11월 DVF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442-7114 계속 읽기

How Deep is your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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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청량한 가을밤, 매일 시간을 보내는 편안한 공간을 조금은 환상적으로 변신시켜줄 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자연스럽게 공간을 채우고 인테리어 효과까지 주는 이 특별한 아이템은 SNS를 통해 자신의 취향을 드러내는 시그너처 역할까지 한다. 불쾌한 냄새를 제거하는 것은 물론, 자연의 향기를 공간에 끌어들이는 마법과 같은 효과를 내기에 홈 프레이그런스 마니아층이 두꺼워지는 것. 가격이 지나치게 높다는 편견도 있지만 50~60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기에 그 가치는 충분하다. 빠르게 소진되는 향초에 아쉬운 마음이 든다면, 심지를 5mm 미만으로 잘라 그을음 발생을 줄이고, 향초를 처음 태울 때 표면 전체가 충분히 고르게 녹아들 수 있도록 1시간 이상 켜두는 것이 좋다. 하이엔드 향수 브랜드부터 코즈메틱 브랜드, 국내에서 개발해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향초 전문 브랜드까지 등장해 선택이 폭도 넓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