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프 파리 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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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프는 럭셔리의 중심지인 프랑스 파리 방돔 광장에 브랜드를 대표하는 매장인 ‘그라프 파리 살롱’을 오픈했다. 세계적인 건축가 피터 마리노가 디자인한 이 매장은 비스포크 장식과 특별히 제작된 가구로 채워 18세기 파리의 화려함과 궁전의 모습을 표현했다. 은은하게 빛나는 푸른빛의 녹색, 격자무늬 바닥, 청동 쇼케이스 등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요소로 채운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파리 제1 살롱에서는 그라프의 장인 정신과 고유의 디자인으로 완성한 다채로운 타임피스를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2256-6810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라크 드 노아 컬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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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클리프 아펠은 다채로운 동물 모티브로 채운 하이 주얼리 컬렉션 ‘라크 느 노아’를 선보인다. 노아의 방주에 헌정하는 의미를 담아 탄생한 이 컬렉션은 기린, 원숭이, 형형색색의 앵무새, 펭귄 한 쌍 등 다양한 동물을 섬세하게 표현한 클립으로 구성되었다. 반클리프 아펠은 다이아몬드, 루비, 사파이어, 오닉스 등 진귀한 원석을 사용해 생동감 넘치는 동물을 완성한 이번 컬렉션을 통해 메종의 뛰어난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문의 00798-852-16123 계속 읽기

마이클 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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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이고 모던한 실루엣의 ‘씨씨 백’을 추천한다. 부드러운 곡선 외관과 플랩 클로저가 깔끔하다. 트렁크에서 영감받은 잠금장치, 키 참 장식 및 페인 링크 핸들 등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이는데, 가방을 오픈하면 보이는 히든 포켓도 독특하다. 가죽 옵션을 기본으로 버터플라이 장식 및 피라미드 스터드를 더한 구성으로 추가 출시할 예정. 3가지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로 출시하며 탈착 가능한 체인형 가죽 스트랩도 포함된다.
문의 02-546-6090 계속 읽기

파르미지아니 톤다 메트로그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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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미지아니가 톤다 메트로그래프의 블랙 다이얼 버전을 국내 처음으로 선보인다. 독자적인 무브먼트 PF315는 얇은 케이스에 걸맞게 정밀하고 슬림하게 디자인되었으며, 가죽 스트랩과 브레이슬릿 호환이 가능하다. 브레이슬릿 각각의 링크에는 파르미지아니 고유의 물방울무늬를 사용했다. 문의 02-310-1737 계속 읽기

Summer Shad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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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연일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도심 속에서도, 당신이 그토록 가고 싶어 하던 휴가지에서도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하고, 트렌디하면서도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멋스러운 빛을 발할 레이밴(Rayban)의 서머 컬렉션. 계속 읽기

Cool&old Britan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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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런던 현지 취재)

도시의 매력은 뭘까? 인류의 재능을 집약한 ‘종합예술’이라는 데 있지 않을까? 도시 경쟁력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는 21세기에 창의 산업의 메카이자 문화 예술의 허브로 꾸준히 자리매김해온 런던은 그 종합예술의 창조성이 가장 돋보이는 도시 중 하나다. 전통과 모던을 둘 다 품고 있되, 균형감을 절묘하게 유지해나가는 ‘영국적인’ 역량과 감각이 집약된 런던의 개성과 매력은 지구촌을 떠들썩하게 만든 ‘브렉시트 파장’ 이후에도 여전하다. ‘2017~18 한영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양면의 매력을 지닌 ‘브리타니아(Britannia)’ 방식의 창조성을 살펴본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