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인터내셔날 맨온더분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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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인터내셔날은 자체 제작한 남성복과 해외 남성 브랜드를 소개하는 멀티숍 ‘맨온더분’을 새롭게 전개한다. ‘젠틀맨의 아카이브 셀렉트 숍’을 콘셉트로 삼은 맨온더분은 이탤리언 클래식 스타일을 베이스로 클래식한 테일러링 라인과 컨템퍼러리한 아이템의 캐주얼 라인으로 구성한 자체 제작 컬렉션, 국내 최초로 소개하는 ‘더 비스포크 듀드(The Bespoke Dude)’, ‘시 컨셉(See Concept)’ 등 엄선한 브랜드의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문의 02-6911-0727 계속 읽기
스와로브스키 미녀와 야수 리미티드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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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로브스키는 2017년 기대작으로 꼽히는 영화 <미녀와 야수>와 협업해 완성한 컬렉션 ‘미녀와 야수 리미티드 에디션 2017’을 공개했다. 영화의 명장면 중 하나인, 미녀와 야수가 춤추는 모습을 스와로브스키만의 포인티아지 기법을 사용해 2백88시간의 수작업으로 표현, 5만7천3백55개의 크리스털을 새긴 조각상으로 탄생시켰다. 전 세계 2백5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영화 주인공인 벨 크리스털 조각상, 장미 크리스털 조각상도 함께 출시한다. 문의 1661-9060 계속 읽기
Royal British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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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제주 구좌읍에서 영국을 대표하는 고품격 위스키 로얄 살루트가 왕실 스포츠 폴로와 함께 영국 문화의 정수를 선보였다. 박진감 넘치는 폴로 경기와 전통이 느껴지는 영국식 피크닉, 아름답고 매력적인 스토리가 담긴 만찬이 함께한 로얄 살루트 브리티시 데이. 계속 읽기
Welcome to 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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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그리고 서울에 새롭게 자리를 잡으려는 브랜드들의 열기가 뜨겁다. 해외 구매 대행 사이트와 편집 숍에서 위트 있는 디자인으로 열성 팬을 거느린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가 갤러리아백화점 이스트 3층에 단독 부티크를 오픈했다. 어떤 아이템에 부착해도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는 스티커 컬렉션부터 스마일 이모티콘과 동그란 눈동자의 움직임이 시선을 사로잡는 클러치 백까지, 구매욕을 자극하는 아이템으로 가득 채웠다.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 안토니오 마라스의 재론칭도 반가운 소식 중 하나. 현대백화점 압구정점 3층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며 새 출발을 알렸는데, 과감하고 드라마틱한 컬렉션, 안토니오 마라스의 세컨드 브랜드 이졸라 마라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유럽에서도 만나기 어려운 하이엔드 백 브랜드 모이나(MOYNAT)와 폰타나 밀라노 1915(Fontana Milano 1915)도 서울에서 가장 핵심적인 장소에 자리를 잡았다. 장충동 서울신라 호텔에 부티크를 오픈한 모이나는 1849년 폴린 모이나가 설립해 파리지앵의 우아한 여행 철학을 담은 프랑스의 백과 트렁크를 소개하며 명사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남성과 여성 라인은 물론 한국을 위한 익스클루시브 아이템인 ‘마들렌 클러치(Madeleine Clutch)’도 선보인다. 청담동 중심에 단독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과감한 시작을 알린 폰타나 밀라노 1915는 1915년 귀도 피에라치가 설립해 3대째 이어온 이탈리아의 가족 경영 럭셔리 브랜드로, 시그너처 아이템인 에이 백(A Bag)이 대표적이다. 밀라노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이며 창업자의 손녀인 실비아 마사가 이끄는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인테리어를 맡아 톰 딕슨, 피에로 포르나세티, 야코포 포지니의 작품까지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다. 에디터 배미진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