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차드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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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 RM 07-01 & RM 037 리차드 밀은 남성 컬렉션의 대표 소재로 사용했던 NTPT 카본 소재를 적용한 여성용 워치 ‘RM 07-01’과 ‘RM 037’을 선보인다. 무브먼트를 최적의 상태로 보호하는 NTPT 카본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을 더한 것이 특징. 카본의 매트함과 다이아몬드의 광채가 대비를 이루며 화려한 매력을 발산한다. 2017년 SIHH에서 공식 론칭할 예정이다. 문의 02-2230-1288 계속 읽기

Positive Vi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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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 태민(애브뉴준오) | 메이크업 노미경(에이바이봄) | 모델 다니엘 헤니 | 스타일리스트 신지혜, 황선영(intrend) | photographed by kang hyun in

철저한 자기 관리를 통해 건강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는 다니엘 헤니와 함께하는 시계, 해밀턴. 계속 읽기

absolute simpli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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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글 주느비에브 도르티냑(Jenevieve Dortignac) | 번역 김미진 | photographed by Albert Font

이비자 섬의 마지막 전통 주거지 중 하나는 진정한 휴식이 가능한 바캉스 하우스로 변신했다. 전통 소재를 사용한 이 집은 원래의 검소함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가장 이상적으로 진정한 전통성을 즐기며 편안함과 여유로움이 언제나 기다리는 곳. 이비자 섬의 이 소박한 별장이 바로 천국이다. … 계속 읽기

진화하는 LED 조명, 맵시와 실용성을 겸비한 매력을 꽃피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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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

온갖 기능적인 장점을 차치하고서라도 디자인만으로 시선을 끄는 맵시 빼어난 LED 조명 신제품들이 나와 눈길을 끈다. 프리미엄 LED 라이팅 브랜드 루씨엘(Luciel)은 실내 공간을 아우르는 4가지 상품 라인을 내놓고 국내 LED 조명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우선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오차드’와 ‘노베나’는 방, 거실 등의 주거 공간을 위한 상품군으로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5가지 패키지로 조합할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1백만원대부터 시작한다. 손으로 한 땀 한 땀 만들었다는 핸드메이드 제품 ‘바르셀로나(Barcelona)’는 식탁용 펜던트 조명으로 정겨운 ‘앤티크’ 감성이 묻어난다. 루씨엘은 53년 역사를 지닌 남영전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조명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50개의 가정용 LED 전문 매장을 연다는 계획이다(www.namyung.co.kr). 최근 주목받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숍 BOE는 하이엔드 가구 글라스 이탈리아(Glas Italia)와 프리츠 한센 등 다채로운 브랜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 중 세계적인 디자이너 피에르 리소니가 디자인한 ‘하이 호(Heigh Ho)’라는 제품이 흥미롭다. 잠금장치까지 달려 있는 투명한 유리 케이스의 제품으로, LED 조명이 뒷면에 내장돼 있어 수납장도 되고 조명도 되는 ‘일석이조’의 쓰임새를 갖춘 것(www.bo-e.co.kr). 이탈리아의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표 디자인으로 이미 꽤나 유명세를 탄 브랜드 라문의 LED 스탠드 조명 ‘아물레또’의 신제품도 나왔다. 2015 밀라노 엑스포를 기념해 하양, 초록, 빨강의 이탈리아 국기 색상을 모티브로 삼은 제품이다. 이 모델은 서울 대치동 매장(www.ramun.com)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계속 읽기

나스 2014 뉴 나스 립글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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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가 진화된 포뮬러와 모던한 디자인의 립글로스를 선보인다.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가볍게 밀착되는 질감은 다른 립 제품과 블렌딩하거나 하이라이트를 줄 때 밀리거나 들뜨지 않도록 세심하게 고안했으며, 은은하게 빛나는 글로가 볼륨감 있는 입술을 완성해준다. 밝은 오렌지 레드 컬러의 ‘이터널 레드’, 스트로베리 핑크 컬러의 ‘키토’ 등 새롭게 선보이는 7가지 컬러를 추가해 총 30가지로 구성했다. 문의 02-6905-3747 계속 읽기

American Dyna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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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아메리칸 정신을 담은 해밀턴의 역동적이고 유쾌한 에너지는 부스에 들어서자마자 강렬하게 느껴졌다. 엘비스 프레슬리가 사랑한 벤츄라 워치 탄생 60년을 맞이해 부스 벽면은 엘비스 프레슬리의 그라피티로 가득 채워졌고, 해밀턴을 사랑하는 마니아들이 환호할 만한 전설의 워치들도 대거 쏟아지며 해밀턴 부스는 그 어느 때보다 더 활기를 띠었다. 계속 읽기

블랑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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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팡은 빌레레 울트라 슬림 라인의 신제품 ‘빌레레 레트로그레이드 스몰 세컨즈’를 선보인다. 스틸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이 정제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 시계는 65시간 파워 리저브가 가능한 무브먼트 칼리버 7663Q를 탑재했으며, 30m 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또 6시 방향에 30초가 지나면 0으로 튕기듯 돌아가 다시 초를 재는 레트로그레이드 방식의 30초 카운터를 더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털 백 케이스를 통해 빌레레 컬렉션만의 독특한 기요셰 무늬 로터를 감상할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