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ring Ba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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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포토그래퍼 박건주

평소에 사용하던 화장품도 맞지 않을 만큼 피부 컨디션이 들쭉날쭉해지는 환절기다. 특히 크림을 듬뿍 발라도 해결되지 않는 피부 건조증은 따스한 봄날의 불청객. 이럴 땐 크림 대신 고농축 에센셜 오일을 굳힌 밤 타입 코즈메틱을 눈여겨볼 것. 자극받은 피부를 편안하고 촉촉하게 달래줄 뿐만 아니라, ‘초강력 보습’이라는 장점을 살려 클렌징 밤, 나이트 밤, 멀티 밤 등 다양한 변신을 시도했으니 올봄 피부 고민은 끝. 계속 읽기

행운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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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직접 착용하는 주얼리는 여타 액세서리와 달리 특별한 추억이나 개인적 신념, 의미를 담아 소중히 지닐 수 있는 물건이다. 삶이 주는 지혜와 기쁨을 기념하는 티파니 키 컬렉션도 마찬가지. 계속 읽기

프레쉬 크렘 앙씨엔느 소프트 크림 출시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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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가 ‘크렘 앙씨엔느 소프트 크림’ 출시를 기념해 론칭 행사를 진행했다. 론칭을 축하하기 위해 방한한 프레쉬 공동 창립자 레브 글레이즈먼(Lev Glazman)과 알리나 로잇버그(Alina Roytberg)가 참석해 프레쉬 브랜드 소개와 신제품 출시 배경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생크림처럼 한층 부드러운 텍스처로 완성한 이번 신제품은 탁월한 수분감과 발림성이 단연 돋보인다. 문의 080-822-9500 계속 읽기

입생로랑 뚜쉬 에끌라 락 레질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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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생로랑에서 매직 펜 ‘뚜쉬 에끌라 락 레질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한다. 입생로랑은 매년 헤리티지로부터 영감을 받은 뚜쉬 에끌라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는데 올해 출시되는 락 레질 에디션은 생로랑 하우스의 블랙 도트 레이스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보일 듯 말 듯한 블랙 도트 레이스를 입은 골드빛 케이스가 매혹적이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속 읽기

Immortal Masterpie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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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제네바·런던 현지 취재)

착용하고 사용할 수 있는 예술품은 없다. 하지만 시계는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유일한 예술품이라는 독특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영국 여왕이 소장한 시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아주 작은 부품에까지 패턴을 새겨 넣는 브랜드, 연 5만 개가 넘는 제품을 모두 핸드메이드로 만들 수 있는 힘, 제네바와 런던에서 스위스 워치메이킹의 자존심, 파텍필립의 진면모를 확인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