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시스템을 닮아가는 아트 생태계, 미술 한류를 꾀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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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유진상(계원예술대학교 교수, 전시 기획자, 미술 평론가)

‘미술 한류’가 가능할까? 미술 생태계도 점점 규모와 시스템의 경쟁으로 치닫고 있다. 그런 구도에서는 작은 내수 시장이라는 태생적인 한계를 미술 역시 피해 갈 수 없다. 시장의 변화를 유심히 관찰해온 필자는 ‘동시대 미술에서 한류가 가능한가’보다는 한국의 동시대 미술에 한류식 논리와 시스템을 잘 반영할 수 있을지 묻는 게 더 정확한 질문이라고 말한다. 계속 읽기

the mo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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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헤어&메이크업 예원상 | 스타일리스트 최선희, 홍원호 | photographed by Lee Jono

비즈니스라는 새로운 분야에 대한 도전과 새로운 작품 고르기로 본인의 인생을 다양하게 개척해나가는 배우 이서진. 이번 시즌 그가 선택한 패션 트렌드는 바로 믹스 매치 룩.?디테일이 돋보이는 슈즈와 목걸이, 팔찌, 스카프?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넘나들며?시크한 남성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퍼플 컬러의 … 계속 읽기

샤넬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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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은 숨 가쁜 일상과 극심한 외부 유해 환경의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케어해주는 ‘수블리마지 렉스트레 드 크렘’을 출시했다.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바닐라 플래니폴리아의 활성 성분이 환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준다. 문의 080-332-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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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Preci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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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스톤인 다이아몬드. 이 반짝이는 돌이 장인들의 손길을 따라 서정과 운율을 담은 리듬을 만들고, 하이 주얼리라는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해 여성의 피부를 따라 극상의 아름다움을 새겨낸다. 강렬하면서도 미묘하고, 부드러우면서도 더없이 반짝이는 하이 주얼리, 그 아름다움의 새로운 가치. 계속 읽기

2017 ART+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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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인물은 잉글랜드 서퍽(Suffolk)에 있는 스튜디오에서 <스타일 조선일보>와 인터뷰한 영국 아티스트 매기 햄블링(Maggi Hambling). 1960년대 런던의 문화적 번영기에 몸소 겪은 ‘퀴어 문화’와 자신의 작품 세계를 얘기했다. 계속 읽기

Best New Coa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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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패딩, 무통, 모피, 가죽 등 쟁쟁한 경쟁 상대를 제치고 겨울 아우터의 꽃으로 꼽히는 코트. 길어진 추위 속에서 스타일을 확실하게 책임져줄 올겨울 베스트 코트를 사수하라. 계속 읽기

Modern Brilli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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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단순한 반짝임을 넘어 정교함과 럭셔리, 그리고 오스트리아의 프리미엄을 말하는 스와로브스키의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라인. 세계적인 디자이너와의 협업은 물론, 브랜드 고유의 세팅 기법과 크리에이티브한 테크닉을 더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아뜰리에 스와로브스키 컬렉션과 배우 박신혜의 만남.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