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사랑의 메신저 캠페인

갤러리

베네피트가 5월 한 달간 자신의 마음을 담은 손편지와 선물을 소중한 사람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메신저’ 캠페인을 진행한다. 틴트 구매 시 선착순 1만 명에게 ‘틴트 러브 카드’와 ‘미니 차차틴트(2.5ml)’를 증정하며, 카드에 메시지를 작성해 사랑의 우체통에 넣으면 주인공에게 선물 문자를 발송한다. 문자를 받고 매장을 방문하면 미니 차차틴트를 비롯해 메이크업을 바꿔주는 ‘무료 틴트 메이크업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문의 080-001-2363 계속 읽기

티쏘 2014 아시안게임 한정판 워치

갤러리

티쏘에서 ‘2014 아시안게임 특별 한정판’ 에디션을 선보인다. 레드 컬러의 다이얼 판, 초침과 분침의 트랙을 통해 아시안게임의 역동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으며,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사용했다. 남녀용 각 2천14개만 출시한다. 문의 02-543-7685 계속 읽기

몽블랑

갤러리

1858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 몽블랑은 1930년대 미네르바의 손목시계와 포켓 워치에서 영감을 받은 ‘1858 컬렉션 크로노그래프 오토매틱’을 공개했다. 빈티지한 매력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크로노그래프 기능을 결합한 컬렉션으로, 브론즈 소재의 케이스와 스틸 케이스,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이며, 1930년대에 사용된 브랜드 로고, 엠블럼 등 앤티크한 요소가 돋보인다. 계속 읽기

vol.162

갤러리

표지에 등장한 이미지는 최상의 이탤리언 퀄리티로 완성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토즈의 2017 F/W 컬렉션 광고 캠페인이다. 모델이 들고 있는 토즈 셀라백은 경쾌한 리빙 디테일과 견고한 스 티칭이 특징이다. 미니, 스몰, 미디엄 등 세 가지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통해 여러 스타일로 연출할 수 있다. 문의 02-3438-6008 계속 읽기

웰빙 탄산수, 일상을 파고들다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요즘 탄산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사실 수년 전만 해도 국내에서는 물처럼 편안하게 마시지도 못하고, 음료수처럼 맛나게 들이켜지도 못하는 애매한 대상이 바로 탄산수였다. 그런데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기는 해도 밋밋한 생수보다 톡 쏘는 탄산가스가 든 물, 즉 스파클링 워터를 선호하는 인구가 늘어나는 추세가 두드러진다. 아무래도 음식 문화가 다채로워지고 해외 체류 경험이 있는 이들이 많아졌기 때문인 듯싶다. ‘탄산족’은 특유의 청량감이 매력인 스파클링 워터를 그냥 생수처럼 마시기도 하지만 믹서로 곱게 간 과일과 섞어 천연 에이드를 만드는 식으로 활용하는 경우도 많다. 설탕이 함유된 탄산음료보다는 맛을 살짝 첨가한 탄산수를 마시는 편이 건강에 좋다는 인식도 인기에 한몫을 한다. 이런 배경 속에서 새로운 탄산수 브랜드도 속속 등장하고 있다. 코카콜라는 1백50년 전통을 자랑한다는 캐나다산 스파클링 워터 ‘씨그램’을 선보였다. 깔끔한 ‘씨그램 플레인’을 비롯해 ‘씨그램 라임’, ‘씨그램 레몬’ 등 3종이 있다.  초정탄산수, 트레비, 페리에, 디아망 등 다양한 토종과 수입 브랜드들이 경쟁하는 구도에 코카콜라까지 가세한 것이다. 간간이 아티스트나 타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 작업을 통해 보틀에 새 옷을 입혀 소비자를 유혹하는 시도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롭다. 최근 이탈리아 천연 탄산수 브랜드 산펠레그리노는  모터 사이클 브랜드 두카티와 함께 스페셜 에디션을 내놓기도 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