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노 락스터드 부츠
갤러리
발렌티노는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부츠와 부티, 2가지 버전의 락스터드 부츠를 선보인다. 광택이 은은한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했으며, 피라미드 형태의 골드 락스터드 디테일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록시크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2015-4653 계속 읽기
발렌티노는 스터드 디테일이 돋보이는 롱부츠와 부티, 2가지 버전의 락스터드 부츠를 선보인다. 광택이 은은한 송아지가죽으로 제작했으며, 피라미드 형태의 골드 락스터드 디테일을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강렬한 록시크 무드를 느낄 수 있다. 문의 02-2015-4653 계속 읽기
작가의 창조적 여정을 풍부하고도 밀도 있게 담아낸 전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 II>가 주목을 끈다. 고명근, 김기철, 김영나, 유근택, 한성필, 홍순명, 홍승혜 등 국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아티스트 7인의 포트폴리오를 주제로 한 전시로,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에서 오는 6월 5일까지 열린다. “작가들은 과연 자신의 작업 세계를 어떻게 정리하고 포트폴리오라는 형식으로 담아낼까?”라는 의문에서 출발했다는 이 전시는 2013년 기획해 호응을 이끌어낸 포트폴리오전의 두 번째 시리즈다. 아티스트의 철학과 작업 방식, 변화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향후 방향까지 예측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국내 ‘사진 조각’의 원조인 고명근 작가의 부스에서는 발상과 창작의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다. 사진을 큐비즘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이미지를 재조합하는 한성필 작가의 작품 세계도 눈길을 끈다. 다분히 일상적이고 개인적인 경험이 녹아든 자신의 작업실을 소재로 한 작품 세계를 고유의 방법으로 펼쳐내는 유근택 작가의 탐구 정신은 꽤 찬찬히 살펴볼 만한 가치가 있다. 가슴 아픈 세월호의 기억을 작품으로 승화한 홍순명 작가의 전시는 자못 신선한 감동을 준다. 또 여행지의 문구점을 방문해 영감을 얻는다는 그래픽 디자이너 김영나의 작업 과정이 담긴 스케치, 기하학적 변주로 유명한 홍승혜 작가의 20년 여정을 한데 모은 ‘기록의 장’, 소리를 시각화하는 작업을 하는 김기철 작가가 전시장에서 보여주고 들려주는 ‘빗소리’ 역시 발걸음을 후회하지 않게 할 것이다. 이 밖에 다양한 장르의 작가 96명의 1백20여 편 포트폴리오를 열람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아카이브 라운지’는 특히 유학이나 작가의 길에 관심이 많은 이들의 발길을 꽤나 오랫동안 멈추게 할지도 모르겠다. www.savinamuseum.com 계속 읽기
0914는 다양한 모양의 태슬로 포인트를 더한 ‘태글스 앤 버클스’ 라인을 출시했다. 소프트한 페블과 촉촉한 감촉을 느낄 수 있는 이탤리언 수베레토 소재로 제작했으며, 활용도가 높은 사첼과 토트, 크로스 보디 스타일의 가방과 코즈메틱 파우치로 만나볼 수 있다. 솔라, 민트, 토프, 블랙 등 4가지 컬러로 출시했다. 문의 02-2056-0914 계속 읽기
극도로 클로즈업된 여배우의 피부 컨디션이 인기의 척도가 되는 요즘, 오로지 주름만 해결한다고 좋은 피부라 할 수 있을까? 주름을 넘어 모공이 탄탄하게 조여진 탄력 있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키엘의 새로운 안티에이징 화장품, 파워풀 링클 리두싱 라인이 그 소망을 이루어준다. 계속 읽기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 아베다가 16번째 지구의 달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아베다는 깨끗한 물을 보존하는 데 필요한 6
백만달러의 기금 조성에 집중할 계획이다. 인도에서 공수한 유기농 진저와 진저 릴리의 에센셜 오일을 담은 ‘2014 라이트 더 웨이 캔들
’, 개발 도상국 여성과 어린이가 물을 구하기 위해 하루 동안 걷는 평균 거리인 6km를 걷는 ‘2014 물을 위한 걷기 대회’, 전국 아베다
콘셉트 살롱에서 4월 7일 하루 동안 컷 외에 염색, 파마 등 헤어 시술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기부금을 모집하는 ‘컷 어 톤’ 등 다
양한 물 보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문의 02-3440-2940 계속 읽기
끌레드뽀 보떼는 싱가포르 오차드 로드 만다린 갤러리에 아시아 최초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브랜드의 키워드이기도 한 ‘무한한 광채’를 콘셉트로 꾸민 부티크는 다각도에서 빛을 발하는 보석 같은 특수 조명이 외벽을 비추고 있으며 내부는 스스로 빛을 발하는 건강한 피부 세포, ‘브릴리언트 셀’을 의미하는 1만2천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했다. 문의 02-3156-0114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