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감싸는 리빙 숍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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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철학을 일상에 반영할 수 있는 방식의 하나인 ‘리빙’에 대한 관심이 깊어지면서 서울 시내에 다채로운 개성의 라이프스타일 숍들이 들어서고 있다. 핀란드 디자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마리메꼬와 같은 재기 발랄한 리빙 브랜드들이 옹기종기 들어서 있는 서울 가로수길의 예화랑 건물 3층에는 최근 감각적인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의 다양한 브랜드들을 모아놓은 라이프스타일 편집매장 SOP(www.sop.co.kr)이 개장했다. ‘마음을 달래기 위한 선물’이라는 뜻을 지닌 이 매장은 친환경 소재와 디자인을 내세운 ‘슬로우 라이프 존’, 아이의 정서를 어루만져줄 ‘키즈 룸 데코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나눠져 저마다 다른 특색을 지닌 브랜드의 제품을 만날 수 있다. SOP이 엄선한 브랜드들로는 정갈하면서도 멋스러운 핸드메이드 디자인 가구 프래그셋(Fragset)을 비롯해 합리적인 가격의 리넨 전문 브랜드 린넨테일(Linentales), 프리미엄 향초로 유명한 조나단 워드(Jonathan Ward) 등이 있다. 앞서 가로수길에는 눈이 즐거운 리빙 숍 챕터원(www.chapterone.co.kr)이 문을 열어 인테리어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네덜란드 공업 디자이너 찰리 구다의 아리따운 꽃병, 프랑스 텍스타일 브랜드 린지 파티큘러의 기분 좋은 패브릭 제품 등을 볼 수 있는 매장이다. 이 밖에 젊은 디자이너들이 이끄는 가구 브랜드이자 컨설팅 기업인 마누파쿰(www.manufakum.com)도 서울 삼성동에 쇼룸을 열었다. 합판, 원목 등을 활용한 마누파쿰의 자체 브랜드 ‘파브릭(Fabrick)’과 같은 실용적인 가구부터 일본의 생활 도기를 취급하는 브랜드 224포르셀린의 제품 등 재치와 감각이 돋보이는 소품도 접할 수 있는 공간이다. 계속 읽기
르꼬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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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이기는 아이 케어의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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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과 얼굴의 나이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부위인 눈가. 즉, 눈가만 제대로 관리해도 다섯 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주삿바늘이 무서워 시술이 꺼려진다면? 눈가에 탄력과 빛을 더하는 ‘랑콤 레네르지 아이 멀티플 리프트’가 눈가에 나타날 수 있는 여섯 가지 노화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케어해줄 것이다. 눈가의 젊음을 … 계속 읽기
Perfect Lightening D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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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 스킨케어 뒤에 반드시 따라와야 하는 것은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춘 베이스와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미 20여 년 전에 얼굴에 빛을 주는 혁신적인 아이템, 뚜쉬 에끌라로 마법을 선보인 바 있는 YSL은 올해 가장 눈부신 피부 빛을 살려주는 라이트닝 CC크림과 라이트닝 컴팩트를 선보인다. 계속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