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Chic

갤러리

에디터 권유진

이번 시즌은 ‘팬츠의 전성시대’라 할 만큼 다양한 형태의 팬츠가 강세를 이뤘다. 한동안 스키니 진만 선호하던 패션 트렌드를 뒤로하고 실루엣이 유연한 와이드 팬츠부터 꾸미지 않아도 과감한 멋을 즐길 수 있는 프린트 팬츠, 경쾌한 길이의 크롭트 팬츠까지 길이, 실루엣, 소재 등에 변화를 준 다채로운 팬츠 룩을 선보인 것. 활동성과 세련된 감각을 모두 겸비한 S/S 팬츠 트렌드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Hottest Shop List

갤러리

에디터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잘 고른 가방 하나는 당신의 스타일 지수를 높여줄 것이다. 트렌디하면서도 결코 흔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내 자신에게 주는 선물로는 물론, 소중한 지인에게 건네줄 선물로도 손색없는 기프트 셀렉션. 계속 읽기

His Watch

갤러리

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제대로 된 시계 하나를 갖추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는 그에게, 그녀가 추천하는 1천만원 미만의 클래식한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티파니 솔리스트 링

갤러리

티파니는 로맨틱한 가을의 신부를 위해 ‘티파니 솔리스트 링’을 제안한다. 화려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링으로, 화려한 두 줄의 비즈 세팅 다이아몬드가 중앙의 쿠션 모디파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우아함을 극대화한다. 여기에 플래티넘 밴드에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솔리스트 가드 링을 함께 착용하면 더욱 빛나는 광채를 발산한다. 계속 읽기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

갤러리

까르띠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주얼리 컬렉션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저스트 앵 끌루 컬렉션은 못 모티브를 강렬하면서도 시크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주얼리로 탄생시킨 컬렉션. 과감한 느낌으로 목선을 장식하는 저스트 앵 끌루 토크 네크리스와 오버사이즈 브레이슬릿을 추가로 출시해 컬렉션을 더욱 풍성하게 채울 예정이다. 4월부터 전국 까르띠에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566-7277 계속 읽기

보테가 베네타

갤러리

2019년 황금 돼지해를 기념하며 행운, 재물을 상징하는 돼지 모티브의 피그 참과 바카라 로즈 컬러의 ‘피아짜 백?을 출시한다. 익살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는 피그 참은 부드러운 나파 레더 여러 조각을 결합한 것으로, 가방에 걸어 연출하거나 키 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하우스의 아이코닉한 인트레치아토 기법으로 가방 옆면과 숄더 스트랩을 장식한 피아짜 백은 우아한 컬러, 정교한 디테일이 돋보이는 모델. 숄더백, 크로스 보디 백, 토트백으로 다채롭게 연출 가능하다. 문의 02-3438-7682 계속 읽기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

갤러리

에디터 고성연

진정성 있는 사진작가인 린다 매카트니의 딸이자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스텔라 매카트니의 회상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비틀스 멤버 폴 매카트니의 아내이기 이전에 동시대 최고의 사진작가로 활약한 그녀의 작품 세계를 조명하는 <린다 매카트니 사진전 – 생애 가장 따뜻한 날들의 기록>이 서울 통의동 대림미술관에서 내년 4월 26일까지 열린다. 이 전시에는 지미 헨드릭스, 에릭 클랩턴, 도어즈, 롤링 스톤스 같은 당대 최고의 음악 아이콘과 자신의 남편, 아이들, 다시 말해 매카트니 가족의 모습을 담아낸 2백여 점의 사진을 볼 수 있다. 결코 인위적인 포즈를 취하라는 주문을 하지 않았다는 그녀의 성향답게 일상적인 순간을 따뜻한 시선으로 포착한 작품이 절로 미소 짓게 한다. 또 그녀와 친분이 있던 이들이 찍은 린다 자신의 초상도 인상적이다. 뉴욕 출신인 그녀는 비틀스 사진을 찍으려다 우연히 만난 폴 매카트니와 1969년 결혼했고, 1998년 애리조나에 위치한 폴의 농장에서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폴 매카트니는 물론이고 그녀의 딸과 아들이 직접 기획에 참여했다는 이번 전시는 사진작가만이 아니라 사회 활동가, 뮤지션, 그리고 한 가정의 어머니로서 참으로 열정적으로 살다 간 그녀의 다양한 면모를 작품을 통해 느낄 수 있는 기회다. 홈페이지 www.daelimuseum.org 에디터 고성연 계속 읽기

라 페르바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시그너처

갤러리

고대 라틴어로 ‘아름다움의 신전’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는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는 1995년 탄생한 뉴욕 향수 브랜드다. 처음엔 희귀한 니치 향수와 캔들을 모은 셀렉트 숍으로 시작해 점차 유명 셀러브리티와 패션 디자이너들이 찾는 예술적인 향수 부티크로 유명세를 탔다. ‘아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시그너처 향수’는 루바브, 베티베르, 레드베리, 토마토 잎, 유향, 파촐리가 배합된 시프레 계열의 독특한 향과 고풍스러운 패키지가 특징이다. 뷰티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라 페르바에서 만날 수 있다. 문의 02-3440-3948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