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스 자르뎅 무슈 리
갤러리
에르메스에서 ‘자르뎅 무슈 리’를 출시한다. 에르메스의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가 선보이는 자르뎅 시리즈의 다섯 번째 향수로, 중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린 노트 계열로 싱그러운 향이 돋보이며, 자연을 연상시키는 푸른빛과 중국 황실을 뜻하는 옐로 컬러의 보틀이 고급스럽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오픈한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에서 ‘자르뎅 무슈 리’를 출시한다. 에르메스의 조향사 장-끌로드 엘레나가 선보이는 자르뎅 시리즈의 다섯 번째 향수로, 중국 정원에서 영감을 받았다. 그린 노트 계열로 싱그러운 향이 돋보이며, 자연을 연상시키는 푸른빛과 중국 황실을 뜻하는 옐로 컬러의 보틀이 고급스럽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1층에 오픈한 국내 최초 단독 퍼퓸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계속 읽기
에르메스는 유려한 곡선의 가죽 스트랩과 보석 세팅이 멋스러운 여성 워치 ‘포브르 만쉐트 주얼리’를 선보인다. 에르메스 공방 가죽 재단 장인의 손끝에서 탄생한 이 시계는 새들 스티칭 기법으로 만든 악어가죽 스트랩이 손목을 부드럽게 감싸주며, 수작업으로 완성한 36개의 바게트 컷 보석을 세팅한 케이스가 눈부신 광채를 발한다. 국내에는 영롱하게 빛나는 에메랄드를 세팅한 그린 컬러 버전이 입고될 예정이다. 문의 02-3015-3283 계속 읽기
해마다 부산을 일부러 찾게 만들 정도로 기대와 설렘을 안겨주는 전시 콘텐츠가 있다. 부산시립미술관의 별관인 ‘이우환 공간’ 개관을 계기로 세계적인 현대미술가를 초청하는 기획전 시리즈 ‘이우환과 그 친구들’이다. 3년 전 물꼬를 튼 이 기획전의 세 번째 주인공은 유대계 프랑스인으로 당대의 거장인 크리스티앙 볼탕스키(Christian Boltanski). 계속 읽기
로맨틱한 순간을 위해 필요한 것은? 섹시한 란제리, 그리고 보드랍고 매끄러운 보디 피부다. 이때 후각을 자극하는 관능적이고 여성스러운 향까지 은은하게 풍긴다면 게임 끝.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시슬리 오 뜨로삐깔 모이스처라이징 퍼퓸드 바디로션’은 열대 과일과 풍성하게 만발한 꽃이 가득한 이국적인 여행지를 연상케 하는 플로럴 시트러스 계열의 보디 제품. 가볍고 산뜻하지만 크리미한 질감의 플루이드 텍스처는 피부에 촉촉하게 스며들어 기분 좋은 상쾌함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제품을 바른 후 바로 옷을 입을 수 있을 만큼 빠르게 흡수된다. 단독으로 사용하면 은은한 싱그러움을, 오 뜨로삐깔 향수와 함께 사용하면 강렬하고 관능적인 향을 즐길 수 있다(150ml 9만5천원). ‘불가리 옴니아 인디안 가넷 뷰티 오일 포 바디’는 인도에서 온 매혹적이고 신성한 오렌지 컬러의 보석, 만다린 가닛의 프레시한 향과 관능미 있는 인디안 튜베로즈가 조화를 이뤄 이국적이면서 신비로운 향취가 돋보인다. 오일이지만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고, 수분 보호막을 형성해 피부를 촉촉하고 매끄럽게 가꿔준다. 은은한 향이 하루 종일 지속되기 때문에 향수가 부담스러운 사람이라면 더욱 만족할 수 있을 것(100ml 6만8천원). ‘진정한 여성을 위한 향수’라 불리는 No.5의 섬세한 향을 담은 ‘샤넬 No.5 보디 크림’. 과거 최음제로 사용했을 만큼 관능적인 향의 일랑일랑, 그라스산 재스민, 5월의 장미 노트가 어우러진 파우더리한 향이 특징으로, 향수만큼이나 풍부한 향을 자랑한다(150g 12만3천원).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향수인 씨 로즈 시그니처의 우아한 로즈 향을 데일리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조르지오 아르마니 씨로즈 시그니처 보디로션’은 탐스러운 한 송이 장미처럼 로맨틱하고 페미닌한 향을 선사한다. 피부에 가볍고 산뜻하게 흡수되면서 보습력은 오래 지속된다는 것 역시 장점이다(200ml 7만6천원대). 라임, 진저, 우디, 베티베르 등이 조화를 이뤄 그린 플로럴 계열의 향조를 완성한 ‘에르메스 운 자르뎅 아프레 라 무쏭바디 샤워 젤’은 샤워를 하는 동안에도 감각적인 향을 만끽할 수 있는 럭셔리 보디 케어 제품으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과 실키한 사용감이 단연 돋보인다. 반신욕을 할 때 이 샤워 젤을 소량 물에 풀면 향긋한 입욕제 대용으로 사용할 수 있다(200ml 6만6천원). ‘프레쉬 라이프 보디 오일’은 벨벳 베르가모트, 그레이프 프루트, 라일락 잎 등을 더해 푸른 하늘의 상큼함, 달콤한 아침의 향기, 반짝이는 태양의 기운, 그리고 벨벳처럼 부드러운 물의 느낌을 모두 담았다.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오일 성분을 블렌딩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시킴과 동시에 최상의 향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100ml 8만2천원대). 계속 읽기
오브제는 페미닌한 감성을 바탕으로 고급스러운 품격과 트렌드를 담은, 2017 F/W 광고 캠페인 ‘에브리데이 꾸튀르’를 공개한다. 여성의 다양하고 평범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쿠튀르를 담은 이 캠페인은 햇빛과 어두운 그림자를 통한 시간의 흐름과 뉴욕이라는 도시의 오브제를 활용해 여성의 일상적이고 다양한 감성을 표현했다. 문의 02-6410-214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