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Brow B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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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예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한번 경험해본 사람들은 달라진 인상과 그 깔끔함에 매료되어 꾸준히 찾게 된다는 베네피트의 브라우 바. 에디터 역시 3주에 한 번은 반드시 방문할 정도로 자타공인 브라우 바 마니아다. 베네피트의 왁싱 서비스에 중독될 수밖에 없는 이유와 놀라운 변화에 대한 취재기. 계속 읽기

Wild Arctic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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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이 동경하는 북유럽 라이프스타일. 소박함 속에 깃든 태생적인 세련미, 그리고 청정한 자연과 함께하는 여유로움은 현대인들에게 꿈꾸는 삶, 그 자체로 다가온다. 북유럽 스타일을 대표하는 핀란드의 화장품 브랜드 루메네가 더욱 관심을 끄는 것도 바로 그런 맥락일 것이다. 질투를 불러일으킬 만큼 광활한 핀란드 야생의 자연과 첨단 과학이 함께 만들어낸 루메네의 자신감은 충분히 이해되고, 공감할 만했다. 계속 읽기

The Wonder of Ge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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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다이아몬드와 골드, 아주 미세한 세계에 대한 특별한 탐험. 세심함과 탁월함, 한계가 없는 상상력과 수만 시간의 노력으로 새로운 숨결을 내뿜는 하이 주얼리 컬렉션. 계속 읽기

urban Leg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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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남자의 구두는 단지 디자인만으로는 완벽해질 수 없다. 우아함, 절제된 럭셔리, 흠잡을 데 없는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브랜드 토즈. 그중에서도 남성을 위한 슈즈 컬렉션은 이탈리아 남성의 진한 향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계속 읽기

Ultimate Fur Herit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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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 에디터 남지현

펜디의 FF 로고는 ‘fun fur’를 뜻한다. 그것이 펜디의 정체성이고 비전이자, 그 어떤 비판에도 굴하지 않고 메이드 인 이탈리아의 정신과 도전을 멈추지 않으며 혁신적인 스타일을 창조하는 이유다. 전통과 혁신의 균형을 유지하며 상상을 현실로 이루어내는 펜디의 중심엔 모피가 있다. 계속 읽기

라코스테 2016 F/W 광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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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코스테는 브랜드가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캠페인 ‘Life is a Beautiful Sport’의 F/W 시즌 광고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한 이번 캠페인은 톱 모델 바네사 무디와 마티어스 라우리드센이 펼친 테니스 퍼포먼스를 통해 브랜드가 추구하는 우아하면서도 스포티한 스타일을 표현했다. 전국 라코스테 매장에서 판매한다. 문의 02-3789-4668 계속 읽기

vol.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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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등장한 제품은 까르띠에 ‘저스트 앵 끌루(Juste un Clou)’ 주얼리 컬렉션이다. 이 컬렉션은 단순하고 평범한 못 모티브를 독특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완전한 주얼리로 탄생시켰다. 주얼리의 테마로는 상상하지 못했던 이 오브제는 강한 개성과 뚜렷한 의지를 지닌 여성 또는 남성의 손목 위에서 강렬하고 시크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