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ual with sty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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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스타일리스트 김영지 | 어시스턴트 안예지 | 도움말 이종혁(니나 리치 맨 MD),조성기(에르메네질도 제냐 MD), 박수희(S.T. 듀퐁 마케팅팀)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캐주얼 룩도 어떻게 연출하느냐에 따라 비즈니스 룩으로도 손색이 없을 만큼 세련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디자인은 물론 소재,  컬러, 사이즈 등을 꼼꼼히 살펴보면 누구나 쉽게 클래식한 캐주얼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 피케 셔츠를 고를 땐 컬러는 과감하게 캐주얼 룩에서 … 계속 읽기

PKM 갤러리 <채색화: 아름다운 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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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 Culture Edition> 총괄 에디토리얼 디렉터 고성연 

2017년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출품 작가로 선정된 코디 최의 개인전. 우리나라에서 5년 만에 개최하는 개인전이자,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출품작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전시라는 것이 의미 깊다. 작가는 현대사회의 문화 정체성과 권력 관계에 대해 탐구하며, 다양한 문화가 빚어내는 충돌과 새로운 현상에 주목해왔다. 미국에서 작업을 시작한 후 감성과 이성, 미국 문화와 한국 문화, 시각 예술과 개념 미술 사이의 혼란을 경험한 작가는 이것이 아름다운 경험이 될 수 있다고 믿는다.
전시 기간 10월 28일~11월 30일
문의 www.pkmgallery.com 계속 읽기

lace up your sho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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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마치 코르셋으로 허리를 꽉 조인 듯 아찔한 라인의 레이스업 앵클부츠와 클래식한 남성 구두를 연상케 하는 옥스퍼드 슈즈, 그리고 군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워커의 공통점은? 바로 신발을 끈으로 묶어 발에 꼭 맞게 여미는 레이스업 슈즈라는 것. 굽 낮은 단화부터 아찔한 힐까지 레이스업에 … 계속 읽기

For luminous S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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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주이 | sponsored by estee lauder | 사진 제공 에스티 로더

급격히 떨어진 기온으로 거칠어진 피붓결과 탄력을 잃은 피부,
그리고 칙칙해진 안색까지. 에스티 로더가 선보이는 리-뉴트리브 라인 신제품 두 가지가 이러한 고민에 신박한 해결책이 되어줄 것이다. 계속 읽기

오메가와 METAS, 2015년 시계 품질 보증의 새로운 기준을 발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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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워치 메이커 오메가와 METAS(Swiss Federal Institute of Metrology)가 시계 품질 보증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 METAS는 스위스 내 계측에 관련된 시험 및 인증을 수행하는 연방 기관이다. 오메가의 모든 마스터 코-액시얼 시계에 관한 것으로, 2015년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제네바 시떼 두 땅(Cité du Temps)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는 스와치 그룹 CEO 닉 하이예크(Nick Hayek)와 METAS의 디렉터 크리스티앙 보크 박사(Dr. Christian Bock), 오메가 사장 스티븐 우콰트(Stephen Urquhart), 오메가의 부사장 레이날드 에슐리만(Raynald Aeschlimann)과 안드레아스 홉메이어(Andreas Hobmeier)가 자리에 함께 했다. 프레스와 초대 손님에게 환영의 인사를 건넨 후 스티븐 우콰드는 오메가는 2013년 런칭한 15,000가우스 이상의 자성을 견딜 수 있는 기계식 무브먼트를 비롯해 지난 오랜 역사 동안 이룩해온 기술 부문에서의 주요 이정표들을 소개했다. 또한 2015년 중반에는 마스터 코-액시얼 공식 품질 인증을 받은 최초의 시계가 생산될 것임을 시사했다. 기존과 새로운 품질 인증과의 가장 눈에 띄는 차이는 새로운 인증이 무브먼트 대신 완성된 시계 자체를 테스트한다는 점이다. 그는 새로운 품질 보증 절차로 인해 오메가나 다른 스위스 워치메이커들이 과거에 비해 자신들의 시계의 품질이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더욱 폭넓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스터 코-액시얼 공식 인증을 받은 시계의 소유주는 온라인이나 스마트폰을 통해 접속하면 자신의 시계가 통과한 테스트의 결과와 테스트 조건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계속 읽기

Memorial Whe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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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대만 현지 취재)

지난 8월 대만 타이베이의 중정 기념당 앞에 펼쳐진, 눈부시게 반짝이는 황금빛 밀밭과 함께 아름다운 밀의 고귀한 모먼트를 담은 샤넬 화인 주얼리의 하이 주얼리 컬렉션, ‘레 블레 드 샤넬(Les Ble´s de Chanel)’을 만났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