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tle Suits
갤러리
정통 이탤리언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가 그들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웨딩 수트를 선보인다. 결혼 준비를 앞둔 예비 신랑의 예복부터 양가 아버지의 수트, 결혼식에 참석할 때 무엇을 입어야 할지 늘 고민하는 남자를 위한 하객 스타일링까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테일러링과 감각적인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의 삼위일체로 완성된 컬렉션을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정통 이탤리언 남성복 브랜드 빨질레리가 그들의 클래식한 아이덴티티를 담은 다양한 웨딩 수트를 선보인다. 결혼 준비를 앞둔 예비 신랑의 예복부터 양가 아버지의 수트, 결혼식에 참석할 때 무엇을 입어야 할지 늘 고민하는 남자를 위한 하객 스타일링까지.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테일러링과 감각적인 컬러, 고급스러운 소재의 삼위일체로 완성된 컬렉션을 눈여겨보자. 계속 읽기
편하게 입으면서도 럭셔리한 멋을 추구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페이(Fay). 본래 소방관들이 주로 입던 포 버튼 코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브랜드답게 기능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아우터를 새롭게 선보인다. 페이의 2016 F/W 컬렉션 주 무대가 된 영화 속 배경에서 선보인, 무비 디렉터들이 즐겨 입던 재킷에서 영감을 받은 ‘디렉터스 재킷’이 바로 그것. 계속 읽기
2018년은 브레게에 굉장히 다이내믹한 해다. 바젤월드에서 가장 눈에 띄는 신제품이자 브레게의 마린 전통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뉴 마린 컬렉션’ 출시와 더불어, 오랜 바다와의 인연을 더욱 가치 있게 한 ‘뉴 오딧세이’ 파트너십 체결로 더욱 역동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것. 브레게의 수장으로 새롭게 부임한 티에리 에스링거에게는 CEO로서 맞이하는 첫 번째 바젤월드이기도 한 뜻깊은 올해, 그 의미 있는 현장에서 그를 직접 만났다. 계속 읽기
장인 정신을 강조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토즈(TOD’S)가 3월 29일, 서울 모스 스튜디오에서 <타임리스 아이콘> 사진집 출간을 기념하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계속 읽기
흔히 ‘남프랑스’라고 부르는 지역 중 하나인 프로방스(Provence)는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빛의 땅이다. 수많은 이들이 영혼을 보듬어줄 햇살을 찾아 이곳에 오고, 도무지 잊지 못해 아예 짐을 싸서 제2의 고향으로 삼는다. 아비뇽에서 시작한 프로방스 여행은 마침 론강 계곡에서 지중해 쪽으로 부는 차고 건조한 바람 ‘미스트랄(mistral)’이 장식했다. ‘훌륭한’, ‘거장다운’ 같은 뜻을 지닌 영어 단어 ‘masterly’와 어원을 같이하는데, 이 바람은 명칭에 걸맞게 먼지를 날려주고 비구름을 몰아내준단다. 그래서 청정하고 따스한 날씨의 도우미로 여겨지기도 한다. 빈센트 반 고흐의 풍경화에 소용돌이처럼 솟구치는 원들이 미스트랄의 소산이라는 얘기도 있는데, 이 바람조차 때로는 사랑스럽다. 더욱이 문화 예술적으로 동시대적 감성이 스며들면서 묘한 앙상블을 일으키는 변화의 풍경은 프로방스에 매력을 더해준다. 계속 읽기
1백50여 년간 쌓은 피부 과학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더 깊어지는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시세이도 퓨처 솔루션 LX와 함께한 아름다운 여정. 계속 읽기
겔랑은 장미에서 영감을 받은 ‘블룸 오브 로즈’ 컬렉션을 출시한다. 입술을 촉촉하고 볼륨감 있게 연출해주는 틴티드 립밤 ‘키스키스 로즈 립밤’과 얼굴에 생기를 더해주는 ‘로즈 오 쥬 블러쉬’, 싱그러움이 담긴 ‘키스키스 립스틱’, ‘맥시 샤인 글로스’, 그윽하고 아름다운 눈매를 위한 시머링 섀도, 그리고 건강한 손톱을 위한 베이스와 네일 리프트로 구성되었다. 문의 080-343-9500 계속 읽기
테드 베이커가 신세계백화점 본점 4N5에 국내 첫 여성 매장을 론칭했다. 4N5는 신세계백화점에서 전개하는 컨템퍼러리 패션관으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고객의 발걸음이 이어지는 곳이다. 문의 02-310-5112 계속 읽기
진정한 명품은 그 가치를 제대로 이해하는 이와 만날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 세심한 안목으로 까다롭게 고른 각 브랜드의 프레스티지 라인 예물 백. 계속 읽기
갈수록 건조해지는 날씨, 지친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어줄 묘책이 필요한 시점이다. 스킨케어 단계를 줄여주고 피부를 더 촉촉하며 탄력 있게 가꿔주는 더블 텍스처의 힘에 의지해보는 것은 어떨지. 황금 비율로 농축된 강력한 수분과 오일 베이스 성분이 섞일수록 내 피부의 보약이 되는 클라란스의 ‘더블 세럼’이라면 생기 넘치는 동안 피부의 싱그러움을 선사할 것이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