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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무드의 메리제인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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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도 풍부하고 내용도 흥미로운 신간 두 권을 소개한다. 먼저 이성과 감성을 동시에 자극하는 책 <알레산드로 멘디니: 일 벨 디자인>. 이탈리아의 거장인 알레산드로 멘디니(Alessandro Mendini)의 삶과 작품 세계를 심도 있게 조명한 책으로 탁월한 색채와 조형 감각이 돋보이는 다채로운 건축물을 비롯해 디자인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으로 평가되는 ‘프루스트 체어(Proust Chair)’,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알레시의 베스트셀러 ‘안나 G’, 그리고 최근 호응을 얻고 있는 LED 램프 ‘아물레또’에 이르기까지 매혹적인 작품 세계를 전문가 입장에서 입체적으로 접근하면서도 알기 쉽게 풀어놓았다. 저자 최경원은 책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이탈리아를 수차례 방문해 멘디니를 인터뷰했을 뿐 아니라, 그의 건축물과 디자인에 관련된 방대한 자료 조사와 현지 답사를 병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격 2만5천원(미니멈 펴냄). ‘여행의 수호자’를 표방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루이 비통 최초의 ‘서울 가이드’도 눈에 띈다. 1998년부터 세계 주요 도시들의 ‘시티 가이드’를 선보여온 루이 비통은 발행 15주년을 기념해 <2014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 시리즈를 새 단장해 내놓으면서, 처음으로 서울 여행 안내서를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등 3가지 언어로 출간했다. 지난해 나온 파리 시티 가이드에 이어 두 번째 한글본이라고. 배우 이병헌을 등장시켜 ‘명사의 시선’으로 도시 곳곳을 아우르며 패션, 디자인, 현대미술, 미식, 문화 등 서울의 다채롭고 역동적인 면면을 소개한다. 서울 외에도 런던, 케이프타운, 파리, 상파울루 등 세계 주요 도시 가이드가 있다. 개별 도시 가이드 4만2천5백원, 한정판 63만5천원. 계속 읽기
여성스럽고 모던한 디자인, 장인 정신이 느껴지는 완벽한 마감과 디테일, 그리고 최상의 소재로 완성한 토즈의 여성 액세서리 컬렉션은 완벽과 혁신을 추구하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느끼기에 충분하다. 이번 F/W 시즌 토즈의 여성 컬렉션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해 기존 라인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과 … 계속 읽기
클래식한 디자인과 패셔너블 터치를 더한, 남성을 위한 기프트 가이드를 제안한다. 계속 읽기
미니 버클이 장식된 브라운 컬러의 소가죽 구두 1백29만원 드리스 반 노튼 by 분더샵 맨. 계속 읽기
뛰어난 품질, 훌륭한 취향, 여기에 위트를 가미한 라이프스타일. 이것이 바로 ‘이탈리아 감성’의 실체가 아닐까. 5대 패션 도시에 이어 한국에서도 진정한 이탈리아 스타일을 전파하고 있는 스마트 캐주얼 브랜드 ‘슬로웨어’가 옷에 대한 진정성을 이야기한다. ‘슬로웨어’라는 울타리 안에 품은 4개의 브랜드와 함께. 계속 읽기
반클리프 아펠 향수에서 ‘레브’를 선보인다. 에덴 동산의 이브처럼 우아하고 찬란하게 빛나는 아름다움을 지닌 여인의 모습을 향기로 형상화했다. 상큼한 주시 페어와 네롤리의 톱 노트로 시작해 오스만투스와 릴리의 향으로 이어지다가 캐시미어 머스크, 샌달우드, 화이트 앰버로 마무리되는 매혹적인 향이다. 문의 080-800-8809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