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ift For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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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스타일리스트 유현정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쉽게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가방부터 생동감 넘치는 컬러의 액세서리, 안티에이징 코즈메틱, 봄을 느끼게 하는 향수까지 패션과 뷰티를 아우르는 활용도 높은 선물 아이템. 계속 읽기

카시오 지샥 MTG-S1000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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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시오 지샥에서 ‘MTG-S1000D’를 선보인다. MTG-S1000D는 일본 프리미엄 공장에서 생산하는 프리미엄 라인으로, 외부 충격에 강한 것이 특징. 태양전지를 사용해 배터리를 교환하는 번거로움이 없으며, 지상 전파를 수신해 시간을 자동으로 수정하기 때문에 정확함을 자랑한다. 블랙과 메탈릭한 실버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이 고급스러움을 자아낸다. 계속 읽기

Prestige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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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이예진 | photographed by yum jung hoon

결혼과 같은 특별한 의식에는 반지뿐만 아니라 그날을 두고두고 기억하게 해줄 뭔가가 필요하다. 여자에겐 가방이 그 역할을 한다. 세월이 지나도 가치를 더해줄 럭셔리 브랜드의 추천 웨딩 백. 계속 읽기

리차드 밀 RM 27-03 뚜르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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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밀은 스페인 출신의 테니스 챔피언 라파엘 나달과 컬래버레이션해 완성한 ‘RM27-03 뚜르비용’ 워치를 소개한다. 레드와 옐로의 강렬한 색상으로 표현된 쿼츠 TPT® 소재의 워치로, 수심 50m까지 방수 가능하며 금속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다. 생동감과 스포티함을 전면에 내세운 이 워치는 50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다. 문의 02-512-1311 계속 읽기

현대미술과 에로스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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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심은록(미술 비평가, 감신대 객원교수)

21세기는 폭력과 죽음의 상징인 9·11테러로 시작됐다. ‘예술의 죽음’, ‘신의 죽음’, 그리고 ‘인간의 죽음’이라는 모던 사상의 3D(death, 죽음)의 결과물이다. 그래서일까? 현대미술에 죽음의 욕망이 판을 친다. 다행히 삶의 욕망인 에로스도 만만치 않다. 에로스를 재현하는 작가들 가운데, 미술계에 포르노 작품으로 충격을 던진 제프  쿤스(Jeff Koons)와 올해  ‘더러운 구석’으로 끊임없이 논란의 도마에 오른 애니시 커푸어(Anish Kapoor)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