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에 디자인을 묻다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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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 승효상과 중국의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가 총감독을 맡아 디자인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9월 2일 시작해 10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름 있는 디자이너의 작업에서 이름 없는 디자인 작업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디자인 이슈를 … 계속 읽기
건축가 승효상과 중국의 예술가 아이 웨이웨이가 총감독을 맡아 디자인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있는 2011 광주디자인비엔날레가 지난 9월 2일 시작해 10월 2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름 있는 디자이너의 작업에서 이름 없는 디자인 작업까지 정치·경제·사회·문화 등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디자인 이슈를 … 계속 읽기
발끝에서 완성되는 강렬한 스타일. 패션 하우스의 2024 F/W 시즌 뉴 슈즈. 계속 읽기
위블로는 빅뱅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하이 주얼리 워치 ‘빅뱅 유니코 오뜨 조아이에’ 시리즈를 선보였다. 특히 12억원을 호가하는 이 시리즈 중에서도 ‘빅뱅 유니코 오뜨 조아이에 풀 바게트 다이아몬드’가 아시아 최초이자 유일하게 국내에 오직 1피스 입고됐다. 제품 1피스를 생산하기 위해 약 4백 시간의 R&D와 3백50시간의 세팅 기간이 필요한 만큼 최고의 세팅 기술력을 모두 동원한 제품으로 총 6백53개의 화이트 바게트 다이아몬드로 장식했다. 계속 읽기
남자에게 안경은 헤어스타일만큼이나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레트로 무드가 느껴지는 동그란 프레임을 비롯해 시크함을 배가시키는 블랙 뿔테, 가볍고 착용감이 좋으면서 트렌디해 보이는 티타늄 소재 등 지금 가장 사랑받는 안경 스타일을 모아봤다. 계속 읽기
스킨케어부터 메이크업 신제품까지, <스타일 조선일보>가 다채롭게 추천하는 6월의 뷰티 아이템. 계속 읽기
모스크바의 크렘린 박물관 성모승천 종루와 총 대주교 궁전 지상층에서 개최 중인 불가리 주얼리 전시회. 내년 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
불가리 회고전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왼쪽부터) 크렘린 박물관의 제너럴 디렉터 엘레나 가가리나, 불가리 CEO 장 크리스토퍼 바뱅, 불가리 브랜드 헤리티지 큐레이터 루치아 보스카이니. |
사랑스럽고 자신감 있는 여성을 표현한 모스크바 불가리 전시회 포스터. | 플래티넘과 골드에 에메랄드, 루비,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67). 불가리가 가장 즐겨 사용하는 컬러 조합 중 하나인 레드, 그린, 블루를 담았다. |
플래티넘과 골드에 다이아몬드, 루비를 세팅한 브로치 (1987). 낫과 망치가 도드라져 보이는 팝아트 하이 주얼리를 탄생시켰다. |
플래티넘과 골드 소재에 에메랄드, 애미시스트, 터쿼이즈, 다이아몬드를 매치한 네크리스(1965). 이 네크리스는 한때 미국 사교계 명사이자 레브론(Revlon) 창립자이기도 한 찰스 레브슨(Charles Revson)의 아내 린 레브슨(Lyn Revson)이 소유했다. |
플래티넘에 아콰마린과 다이아몬드를 세팅해 완성한 티아라(1935). 귀족 신분 여성들은 전통적으로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티아라를 결혼식 때 착용했다. |
21캐럿의 콜롬비아산 에메랄드 2개와 26.5캐럿에 이르는 다양한 크기의 다이아몬드 67개를 세팅한 이어링. 지나 롤로브리지다(Gina Lollobrigida)는 불가리에서 1964년 구입한 이 이어링을 무척 사랑했다. |
골드에 에메랄드, 애미시스트, 시트린, 핑크 투르말린, 사파이어,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91). 로마의 산탄젤로성(Saint Angel Castle) 유적지의 5각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이 네크리스는 불가리 고유의 로마 모티브에 컬러풀한 터치를 가미한 기교 넘치는 재해석을 보여준다. |
20세기 전설의 이탈리아 여배우 안나 마냐니(Anna Magnani)가 소유했던, 플래티넘에 루비와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헤리티지 브로치(1950년대). | 골드와 비잔틴 골드 코인, 다이아몬드로 완성한 네크리스(1975). 11 플래티넘에 1백37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30). 1백3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순수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 네크리스는 1930년대 전형적인 아르데코 스타일의 특징인 기하학적 우아함을 담았다. |
골드에 에메랄드와 애미시스트, 루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89). 볼륨감 넘치는 라운드 형태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카보숑 컷의 예술적 진화를 보여준다. 50개의 애미시스트를 곡선 형태로 커팅하고 가장자리에 루비를 정교하게 세팅해 ‘페이즐리’ 모티브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을 완성했다. |
플래티넘에 다이아몬드를 더한 네크리스 겸 티아라(1935). 이 네크리스는 머리 위에 올리면 티아라로 변신한다.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와 파베 다이아몬드의 조합이 더욱 강렬한 반짝임을 더한다. |
골드 소재에 에메랄드, 루비,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 (1970). 펜던트에 자그마치 3백 캐럿의 에메랄드를 세팅한 소뜨와 네크리스로, 1970년대 카프탄, 맥시 팬츠, 극동 지역에 대한 로망 등이 키워드가 된 ‘맥시-패션’ 트렌드를 반영했다. |
세계적인 이탈리아 여배우 지나 롤로브리지다가 소유했던, 플래티넘에 팬시 옐로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다이아몬드(총 2백67캐럿)를 세팅한 헤리티지 브로치(1960년대). |
플래티넘에 1백37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네크리스(1930). 1백30캐럿 이상의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순수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이 네크리스는 1930년대 전형적인 아르데코 스타일의 특징인 기하학적 우아함을 담았다. |
시대를 초월한 주얼리의 아름다움과 섬세함. 감동, 그 이상을 자아내며 잠시 시간을 잊게 만들었던 불가리의 빛나는 전시회. 불가리의
<여성성에 바치는 헌사(Tribute to Femininity)> 전시가 모스크바 크렘린 박물관에서 그 화려한 모습을 드러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