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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choi ming young, jeong jin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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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얼리 메종에서 영감을 받은 우아한 실루엣과 구조적인 디자인, 브랜드 헤리티지가 돋보이는 버클 디테일의 ‘두블르 쎄 드 까르띠에 백’. 계속 읽기
마치 예술 작품을 지니고 다니는 듯한 감성을 주는 작가와의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 백. 계속 읽기
폰타나 밀라노 1915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