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 클라인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 1주년 기념 프레젠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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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28일, ck 캘빈 클라인 청담 플래그쉽 스토어에서 오픈 1주년 기념 행사가 열렸어요~ 캘빈 클라인은 우리가 알고 있는 청바지를 선보이는 캘빈 클라인 진, 속옷을 판매하는 캘빈 클라인 언더웨어와는 다른! 럭셔리 라인이예요.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 간결한 느낌의 컬렉션으로 캘빈 클라인의 정수라고 생각하심 되요~! 계속 읽기
2015 New White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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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닝은 더 이상 스페셜한 케어가 아니라 매일 실천해야 할 뷰티 습관이 되었다. 에센스형 토너로 시작하는 수분 케어를 기본으로 스폿 케어, 다크서클 케어로 이어지는 꼼꼼한 관리,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다양한 텍스처의 자외선 차단제까지, 2015년 더욱 편리하고 촉촉해진 새로운 화이트닝 제품만 모아 소개한다. 계속 읽기
<크레이지호스 파리>, 아트 누드 퍼포먼스의 진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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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결코 벗지 않았다. 빛과 색을 입었기 때문이다.” 이런 표현이 결코 ‘허언’처럼 들리지 않는 65년 전통의 아트 누드 퍼포먼스 <크레이지호스 파리(Crazy Horse Paris)>가 한국에 상륙했다. 1951년에 시작되어 65년간 전 세계적으로 1천5백만 명을 유혹한 공연으로 물랭루주, 리도와 함께 파리 3대 쇼로 꼽힌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다는 ‘크레이지 걸스’로 불리는 여성 댄서들이 관능적인 춤을 추는데, 외설적이기보다는 고혹적이고 경쾌하기까지 하다. 여성의 나체가 마치 캔버스가 된 듯 그 위를 역동적으로 누비는 조명이 묘하게도 회화적인 매력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여성을 상품화해 상업적이라는 비평도 듣지만, 직접 안무에도 참여한다는 댄서들이 능동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오히려 여성들이 더 지지한다는 얘기도 있다. 실제로 나오미 와츠, 비욘세,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등 스타들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일부는 크레이지 걸스와 컬래버레이션을 하기도 했다. 서울 공연에서는 ‘태양의 서커스’로 유명한 안무가 필립 드쿠플레가 재구성한 오리지널 작품을 선보이는데, 파리에 비해 규모가 크고, 역동적인 레퍼토리로 이루어졌다. 영국 왕실 근위대를 소재로 한 군무 같은 오프닝부터 살바도르 달리의 새빨간 입술 소파를 재현한 에피소드 등 색다른 구성으로 지루할 틈이 없다. 영화 <미드나잇 인 파리>에 등장한 살롱 문화를 재현하듯 레드 벨벳으로 단장한 의자에 앉아 감상할 수 있다. 프랑스 대문호 스탕달의 표현처럼 ‘행복한 소수’로서 황홀한 밤을 보낼 수 있는 기회일 듯하다. 오는 6월 30일까지 서울 워커힐 시어터에서 열린다. 문의 www.crazyhorseparisinseoul.com 계속 읽기
우리 곁에 남은 것과 멀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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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매닝, <황해(Yellow Sea)>展 계속 읽기
Urban D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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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패션 하우스마다 색다른 매력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이번 시즌의 맨즈 트렌드. 이제 즐길 시간이다. Are you ready? 계속 읽기
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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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피부 고민은 덜어주고 프레시함을 채워줄 이달의 뷰티템. 계속 읽기
D-day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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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두 달 정도 앞두고 있다면 지방 흡입이나 성형 같은 적극적인 시술은 혹시 모를 부작용 때문에 꺼려진다. 비수술적 요법으로 결혼식과 같은 특별한 날에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경락 마사지, 지방 파괴술, V라인 리프팅까지, <스타일 조선일보> 기자들이
‘직접’ 체험한 생생한 리뷰.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