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ive dress-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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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권유진|photographed by park gun zoo

‘마운틴 클라이밍’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액티브한 무드로 선보이는 랑방스포츠의 뉴 컬렉션. 암벽의 자연스러운 질감과 컬러를 럭셔리하게 풀어내 남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계속 읽기

부쉐론 웨딩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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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최근 부쉐론의 쿼트르 컬렉션은 젊은 감각의 커플 사이에서 워너비 아이템로 자리잡았어요. 초콜릿 모티브의 큐브 형태 밴드와 다양한 모양으로 가공한 골드를 매치해 지금까지 다른 브랜드에서 본적없는 새로운 모던 주얼리를 완성한 것이지요. 계속 읽기

Dear my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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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권유진, 이지연 | photographed by park gun zoo

“사랑이란 두 사람이 마주 보고 있는 것이 아니라 두 사람이 함께 같은 곳을 향하는 것이다.” _프랑스 소설가 생텍쥐페리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할 것을 다짐하는 사랑의 서약이 울려 퍼지고, 그 속에 사랑의 증표가 되어줄 아름다운 웨딩 주얼리와 워치가 두 사람을 하나로 연결한다. 이 소중한 순간을 위해 보는 것만으로도 황홀해지는 하이 주얼리 웨딩 링부터 디자인과 기술력을 모두 겸비한 워치까지 커플의 취향을 고려해 엄선한 주얼리 & 워치 컬렉션. 계속 읽기

In harmony With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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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샴페인은 잘 모른다고 얘기하는 이들도 돔 페리뇽(Dom Pe´rignon)이라는 이름은 한 번쯤 들어봤을 성싶다. 그만큼 브랜드 파워가 강력하다. 하지만 프레스티지 빈티지 샴페인의 대명사인 돔 페리뇽이 자신의 화려한 브랜드 파워에 살짝 눌려 외려 진정한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다고 볼멘소리를 하는 진성 팬들도 있다. 이 같은 열혈 팬은 물론이고 굳이 샴페인 애호가가 아니더라도 절로 사랑에 빠질 만한 미각의 향연이 지난 7월 초,
우리의 아름다운 화산섬 제주에서 펼쳐졌다. 미슐랭 스타 셰프 임정식과 손잡고 진행한
‘돔 페리뇽 빈티지 2002 – 플레니튜드 2’ 행사 현장을 소개한다. 계속 읽기

전통 혼례의 아름다움 婚姻美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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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이소영(사진 미술에 중독되다, 서울, 그 카페 좋더라 의 저자) 

지루한 주례사와 무의미한 결혼식에 지친 신랑 신부들이 전통 혼례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전통 혼례는 각 순서와 소품에 신랑 신부의 부귀영화를 비는 코드들이 숨어 있기 때문에 그 의미를 파악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한 결혼식을 만들 수 있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