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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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 계속 읽기
단색화 열풍이 반갑고도 걱정스러운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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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색화’가 한국 미술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점차 부각되면서 이를 둘러싼 인기만큼이나 논쟁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이제야 국내 미술이 해외 무대에서도 경쟁력 있는 ‘사조’나 ‘브랜드’를 내세울 수 있다면서 환영하는 기색도 눈에 띄지만, 이론적 토대가 빈약한 채 과열되고 있다는 경계의 목소리도 들린다. 어쨌거나 모처럼 한국 미술이 주목받는 현상 자체는 반가운 기회다. 한 미술사학자는 이 시점에서 미학적 본질을 토대로 단색화라는 용어부터 고찰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 가지 색깔이라는 뜻의 ‘모노크롬(monochrome)’, 그리고 ‘그림(畵)’이라는 개념적 한계를 벗어날 수 없다는 주장이 흥미롭다. 계속 읽기
Scent of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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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행복한 하루를 로맨틱한 향기로 기억하게 해줄 웨딩 향수 리스트. 계속 읽기
2019 S/S Trend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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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즌이 시작되었다. 형태는 보다 대담해졌고 색은 우아해졌다. 수공예에 집중한 에스닉한 장식과 스포티한 요소를 세련되게 입는 방법을 배워보자. 주목해야 할 트렌드 열 가지를 소개한다. trend 1_50 shades of beige 이토록 다채로운 베이지의 행렬이 또 있었을까? 사막의 건조한 모래와 암석, 바스락거리는 … 계속 읽기
NEW ELEG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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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대부터 경의와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불가리의 카보숑 컬렉션은 불가리의 전통적인 카보숑 컷을 모티브로 해 탄생했다. 계속 읽기
ARTISTIC FL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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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아름다움에서 받은 영감을 섬세하고 환상적인 주얼리로 표현하는 반클리프 아펠에서 이번에는 꽃에 집중한다. 계속 읽기
셀린느 by 에디슬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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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프 스킨 소재 밴드에 골드 피니시 브라스 소재의 로고 디테일을 더한 트리옹프 헤드 밴드 93만원 셀린느 by 에디슬리먼.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