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other New Ico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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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윤자경 | 어시스턴트 신정임,김보민 | photographed by park jae yong"]
셀린느에서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이자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트리옹프 백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바로 틸리 백, 빅투아르 백, 그리고 러너가 그 주인공. 톰보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팝 펑크 문화의 다채로운 재해석을 보여준 이번 컬렉션의 신제품인 만큼, 젊고 대담하며 신선한 분위기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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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면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카프 스킨으로 완성해 고급스러운 은은한 광택감을 자랑하는 동시에 안감을 램 스킨으로 제작해 견고함을 더했다. 길이 조절 가능한 스트랩을 장착해 숄더백 혹은 핸드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미디엄 틸리 백 가격 미정 백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빅투아르의 근원을 여실히 보여주는 트리옹프 로고를 가죽 탭에 부착했으며 구조적인 디자인이 도회적인 멋을 발산한다. 슬라이딩 체인을 장착해 다양한 방법으로 스타일링 가능한 빅투아르 백 가격 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위부터 차례대로) 1990년대 러닝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러너 라인은 단순하면서도 편안한 매력을 통해 스포티한 느낌을 전한다. 미국 캠퍼스 룩을 연상시키는 영한 감성의 셀린느 러너 CR02 C-패치, 하우스의 상징적인 트리옹프 문양을 더했으며, 외부 측면 가죽 컷아웃 디테일이 특징인 셀린느 러너 CR01 모두 가격 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셀린느 룩의 정수를 구현하는 시그너처 아이템으로, 광택감과 투명도의 밸런스가 절묘한 최고급 가죽으로 완성했다. 아코디언 형태로 펼쳐지고 내부 지퍼 포켓이 달려 있어 뛰어난 수납성을 자랑하는 트리옹프 백 가격 미정 셀린느 바이 에디슬리먼. 문의 1577-8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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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에서 브랜드의 시그너처 아이템이자 많은 이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트리옹프 백의 뒤를 이을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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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고성연(싱가포르 현지 취재)

각국 도시의 기념비적인 건축물에서 창조적 영감을 받는 시계 브랜드가 있다. 스페인어로 ‘나는 측정한다(Yo Mido)’라는 어구에서 비롯된 브랜드명을 지닌 스위스 브랜드 미도(MIDO). 1918년 11월에 태어나 얼마 전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창립 1백 주년 행사로 정점을 찍은 미도는 여성만을 위한 ‘타임리스’ 디자인과 가격대가 합리적인 오토매틱 워치 컬렉션을 선보였다. 브랜드의 ‘현재’를 반영한다는 ‘바론첼리 레이디 데이 앤 나잇’과 ‘가까운 미래’가 될 레인플라워! 건축을 담은 시계 미학의 면모를 살펴본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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