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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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ed by choi min young

투명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와 봄 컬러로 물든 4월의 뷰티템. (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조르지오 아르마니 뷰티 #07 오프닝 나잇 립 하나만 바꿨을 뿐인데 지인들로부터 얼굴이 화사해졌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 일반 틴트 제품과 다르게 굉장히 편안하고 촉촉한 세럼 틴트. 핑크 코럴의 … 계속 읽기

[ART+CULTURE ’18 SUMMER SPECIAL] Eileen Gray & Le Corbusi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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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고성연

1세기가 지나도 사랑받는 테이블과 의자를 디자인한 아일린 그레이(Eileen Gray). 아일랜드 출신으로 19세기 말~20세기 초 런던과 파리에서 공부하고 일본 장인에게 옻칠 작업을 배워 자신의 숍을 열었다가 가구 디자인, 건축으로 영역을 확장한 인물이다. 그녀의 고객은 사교계 명사들이었던지라 대중 사이에서는 인지도가 없었다가 말년에 주목받기 시작했다. 정작 본인은 자신감이 부족한 편이었지만, 건축계 거목
르 코르뷔지에의 질투를 사기도 한 ‘세기의 재능’이 담긴 남프랑스 빌라를 소개한다. 계속 읽기

티파니 클래식, 티파니 세팅 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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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배미진

이제 그 유명한 티파니 세팅에 관해 이야기해 볼까요? 웨딩링의 대명사, 결혼반지의 시초가 된 티파니 세팅 링은 모든 여성의 로망이지요. 영화에서도 티파니의 블루 박스에 쓰러지는 여인들이 어디 한두명이던가요. 계속 읽기